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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현P 질의응답]271 복음을 알고도 있는데 구원의 확신이 없다

271번 질문 구원확신에 대한 질문 전도집회를 아무리 듣고 복음을 믿으려 하고, 복음을 알고 있기도 하고, 정말로 회개하려고 하 기도 하는데, 왜 진심으로 회개가 안 되고 복음이 마음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는 것인가요? 이미 구원을 받았는데 나의 생각으로 착각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인가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인가요? 271번 질문 답변 이질문이참생각해볼문제이다. 이질문때문에오늘오신분들은정말잘오신것이다. 회개 믿음 구원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필요하다. 회개하려 해도 진심으로 회개가 안 된다, 복음이 마음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는데, 우선 회개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 어떤 자매님이 “ 자매 회개 했어? 언제 회개 했어?” 하고 물어 보면 말이 조금 애매하다. 회개의 말 뜻은 주님께 나아가는데 장애 되는 것을 없애는 것이 회개이다. 회개의 기본 정의는 주님이 내게 오셔야 하는데, 그것을 막는 것을 제거하는 것이 회개하는 것이다. 주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일 자세를 준비하는 것이 회개이다. 도덕 선생이 아닌 구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이 회개이다.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하였는데 유대인들이 회개하지 않 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회개였는가? 회개치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회개하는 것이 무엇인 지 알 수 있다. 회개치 않는 것은 결국에 그리스도를 못 믿는 것이 회개치 않는 것이다. 먼저 어둠을 끝까지 고집하는 것은 회개치 않는 것이다. 죄를 지었으나 내가 해결 못하니까 주님께 나아가면 되는데 죄를 끝까지 고집하면서 주님께 나아가지 않는 것은 회개치 않는 것 이다. (요 3:19-21)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 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이는그행위가드러날까함이요(21) 진리를쫓는자는빛으로오나니이는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정죄(심판)를 당한다는 것이다. 죄를 지었을지라도 해결해 주시라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면 되는데, 나아가지 않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죄를 많이 지은 것은 상관이 없다. 죄를 많이 지었어도 죄인임을 인정하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고 나아가 면 되는 것이다. 마음이 완고해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안 받아들이는 것이 회개하지 못하는 것 이다. 예수님 당대에 유대인들이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가? 마음이 완악해 져서하나님말씀을받을준비가안되어있는것이었다. 회개치않는다는것은그사람이죄 를 지으려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집을 꺾지 않고 주님께 나아가지 않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잘못된 선입관. 유전과 전통을 고집하는 것은 회개치 않는 것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 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치 않고, 자기 선행과 노력을 끝까지 붙들었는데 그것도 회개치 않는 것이되는것이다. 주님앞에겸손치않고교만한사람도회개치않는것이다. 가룟유다와같 이 삼년 반동안 주님을 따라다녔으나 돈에 대한 욕심에 붙잡혀 회개치 않은 사람도 있다. 우상을 숭배했을지라도 우상을 버리고 빈손으로 나오면 회개하는 것이니까, 주님과 접촉하려 할때에 걸리적거리는 것을 버리고 나아오면 되고, 모든 문제를 몽땅 들고 나와 주님께 해결을 바라면그것도회개가되는것이다. 탕자가아버지돈을받아다털어먹고스스로돌이켜아 버지 앞으로 나아왔다. 그것이 회개이다. 자기가 비록 죄를 지었지만, 십자가 앞에 나아와 십 자가를붙드는것, 잘못된교리를믿지말고, 주님을붙들고주님께해결을받고자하는것이 회개하는 것이다. 세상 욕심을 뒤로하고 하나님앞에 빈손 들고 나아와 해결을 바라는 것이 회 개하는 것이다. 회개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공로가 믿어지는 것이다. 자기공로 주장하고, 자 기 죄를 고집하고, 자기 생각 주장하고, 교만하고 낮추지 않는 사람은 회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복음이 안 믿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눅3:3-5) (3) 요한이요단강부근각처에와서죄사함을얻게하는회개의세례를전파하 니(4) 선지자이사야의책에쓴바광야에외치는자의소리가있어가로되너희는주의길 을예비하라그의첩경을평탄케하라(5) 모든골짜기가메워지고모든산과작은산이낮아 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회개를 가장 쉽게 정리하면 위와 같다. 세례요한은 회개하는 사람에게 회개했다는 증표로 세례를 주었다. 그래서, 요한의 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회개에 대하여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고 하셨다. 주님께서 나에 게로 나아오시는 길이 있는데, 그 길 가운데 걸리적거리는 것을 제거하고 나아오시는 길을 예 비하라 하라 하셨다. 자신이 주님 앞에 직접 나아가고, 주님께서 나에게 나아오시는데, 인간이 주님께로 나아가는데 걸리적거리는 것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처리하셨다. 5절은 주님께서 하신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께로 나아올 때에 태산보다 높은 산들이 많이 있어서 인간은 절대 하나님께 접근할 수 없었기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모두 제거하셨다는 말씀이다. 문제는 주님이 이 사람 속에 들어오고 싶은데 막힌 것들이 있는것이다. 자기고집욕심을다내려놓고주님이나아오시는데걸리적거리는것을다제 거하는 것이 회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회개하는 사람은 복음이 믿어지는 것이다. 성경에는 크게 두 종류의 회개가 있다. 불신자가 하나님을 등지고 살다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생명 얻는 회개가 있다. 하나님 계신 것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돌이키려 하면 문제가 죄라는 것을 발견한다. 이것을 내 가 해결할 수 없으므로 문제를 들고 주님 앞에 나아올 때에 그리스도의 공로가 믿어지게 되는 것이다. (행 20: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을 증거한 것이라 하나님께대한회개이다. 하나님을등지고산것이죄중에가장큰죄이다. 하나님께대한 회개와 믿음을 가질 때에 생명을 얻게 되기에 이것을 생명 얻는 회개(행11:18)라고 한다. 요한복음 17장 3절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 는 것이니이다”라고 되어 있다. 사람이 하나님께 대한 회개를 하려하면 죄가 문제가 된다. 이 죄를 고집하면 구원이 안된다. 이 죄를 해결하려 하면 그리스도가 필요하게 되고 복음이 믿어 지게 된다. 회개는 헬라원어로 ‘메타노이아’로 방향을 바꾼다는 의미이다. 영어로 말하면 ‘turn’이다. 그래 서, 하나님을 등지는 사람이 하나님께로 향해서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이다. 자기 생각 모든 것 을 뒤로 하고 빈손으로 나아오는 것이다. 그러면 복음이 믿어지는데, 사람은 회개와 믿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공로로 구원을 받은 사람도 구원받은 이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로서 곁길로 갈 때 에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돌아오는것도 회개라고 기록이 되어 있다.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 라 미지근하게 되었을 때 돌이켜 열심히, 더웁게 되는 것이 회개하는 것이다. 교제의 문을 닫고 있다가 돌아가서 교제 문을 열고 교제를 회복하는것도 회개하는 것이다. 또, 주님을 사랑했는 데 첫사랑에서 미끄러졌을 때 첫사랑으로 돌아가는 것도 회개하는 것이다. (계 2:4-5)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회개라는 말은 항상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을때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회개라고 한다. 죄인이 하나님과 멀어져 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을 회개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올 때에 걸리는 것들을 제거할 때에 연결이 된다. 말씀을들을때에구원받지못하는사람은뭔가다른욕심을가지고있고, 다른사상을가지 고있기에회개가이루어지지않는것이다. 그래서구원이이루어질수가없는것이다. 집회 단골손님들이 구원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어둠을 사랑하고 고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것만은 못 놓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한다. 그것도들고주님앞에들고나가면되는데, 절대놓지않으려는마음을가지고있으므로회 개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딤후 3:7)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회개는 참회와 다르다. 유다도 예수님을 팔고 슬퍼하고 후회했다. 얼마나 슬퍼하고 괴로워했으면 자살을 했겠는가? 괴로워하고 후회했으나 그것은 회개가 아니다. 주님께 나아오지 않는 이상 회개가 아닌 것이 다. 죄를 애통하면서도 십자가 앞에 나오지 않으면 이것은 회개가 아니다. 옛날 로마 카톨릭에 서 죄 때문에 괴로워하고 고행하고 마리아 앞에 가고 신부 앞에 가고 교황 앞에까지 나아가도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지 않으면 회개치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그리스도 예수께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죄를 가지고 얼마나 슬퍼했느 냐보다 내 죄를 내가 해결하지 못하니까 그리스도께 죄를 가지고 나아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다. 어떤 사람은 언제 회개했냐고 날짜를 묻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과한 것이다. 회개는 순 간적인 것이 아니라 과정일수 있기 때문에 여러 일들을 겪고 깨달아가면서 돌이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회개하는 시점을 강조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서 구원을 받는데 왜 구원을 못 받는가? 구원을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교회를 정기적으로 출석했기 때문에, 세례 받았으니까, 영접기도 했으니까 구원받은 것이 라말하는경우가있다. 영접기도를아무리했어도속죄받은것이아니면구원이아니다. 신 비한체험이나기도응답이나, 귀신내쫓고별것을다해도속죄받지못했으면구원받은것 이아니다. 내가착하게살고말씀대로살려고노력하는것등은좋은것은맞지만구원을대 신할 수는 없는 것이다. 자기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