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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개된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영상에는 갱도 입구와 지상 건물 폭파장면까지 담겨있습니다. 폭파는 핵실험이 가장 많이 이뤄졌던 2번 갱도를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 정새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굳게 닫힌 철문이 열리자 내부가 보입니다. 폭발물과 연결된 전선이 거미줄처럼 빽빽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그동안 북한이 단행한 6번의 핵실험 가운데, 5차례나 핵실험이 이뤄졌던 2번 갱도입니다. 잠시 뒤, 굉음과 함께 갱도 입구가 무너져 내리고, 한 차례 더 폭발이 이어집니다. 핵실험을 하진 않은 3번과 4번 갱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차례대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지상에 남아 있던 각종 건물들도 굉음과 연기 속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박용건/대좌/북한 핵무기연구소 : "갱도 안에 여러 곳에 폭약을 설치해서 갱도 안을 우선 폭파하고 입구를 완전히 허물어 버리는 방법으로…"] 현장 인력과 취재진에게 방사능 보호복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방사능 유출은 전혀 없다고 거듭 설명했고, 조선중앙TV 기자는 우리 측 취재진에게 시냇물을 마셔도 좋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강경호/북한 핵무기연구소 부소장 : "방사선 물질의 누출 현상이 전혀 없었고, 주위 생태환경에 그 어떤 구성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는 게 확인됐다."] 그러나 취재진이 직접 방사능 농도 측정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원산 공항에서부터 북측 관계자들이 취재진이 갖고간 측정기 반입을 불허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취재진의 방사능 노출 정도 등은 귀국 후 정확한 검사를 받아 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