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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도 영화 볼 권리를…배리어프리 영화 [앵커] 영화 보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일상적인 일이지만 장애인들에게는 참 어려운 일인데요. 조그만 배려만 있으면 이들도 얼마든지 영화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장벽을 없앤 영화제에 이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청각장애가 있는 최정아 씨. 어릴 때부터 영화를 좋아했지만 자막이 없는 한국 영화는 볼 수가 없습니다. 1천만 명이 본 영화도 최 씨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최정아 / 청각장애인] "자막이 없으니까 표정이나 행동이나 모습을 보면서 아마 이러한 말을 하고 있을 거야 하고 상상을 하는 거죠." 외국 영화는 그나마 낫지만 액션 장면의 화려한 효과음을 즐길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배리어프리' 영화입니다. 기존 영화에 말 자막뿐 아니라 효과음 자막까지 넣어 장애와 관계없이 모두가 볼 수 있는데다 [현장음] "금발머리를 질끈 말아 올린 폴라가…" 화면해설이 포함돼 있어 시각장애인도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김정훈 / 시각장애인] "거기 앉아있는 사람들과 내가 똑같은, 아무런 문제 없이 똑같은 느낌을 공유하고 똑같은 영화를 볼 수 있다라는 것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매년 영화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알려가고 있습니다. [이은경 / 배리어프리영화제 위원장] "이것이 우리 사회에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다양한 배리어(장벽)들을 조금씩 없애갈 수 있는 첫걸음,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