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초등학생 김하늘양 살해한 교사 신상 공개…48살 명재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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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양을 무참히 살해한 여교사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범행이 발생한 지 한달이 더 지난 시점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천재상 기자. [기자] 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가해 여교사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조금 전 대전경찰청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가해 여교사는 올해 48살 명재완입니다. 경찰은 어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피해자 유족의 의견 등을 고려해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피의자 명재완도 심의위원회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명재완의 신상 정보는 앞으로 30일간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피의자 명재완은 앞서 지난달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 교실을 마치고 나온 김하늘양을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무참히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명재완은 범행 직후 자해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느라 범행 발생 25일 만인 지난 7일 체포영장이 집행됐습니다. 이에 대면조사도 미뤄지면서 신상 정보를 공개할지 논의하는 심의위 개최도 범행 한 달이 지나서야 이뤄졌습니다. 현재 구속 상태서 수사를 받는 명재완은 범행을 시인하고 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특별한 진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전담수사팀은 초기 조사에서 명재완이 범행 당일 학교를 몰래 빠져나가 흉기를 미리 사는 등 범행을 준비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명재완은 경찰 조사에서 '수업에 배제돼 짜증이 나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중으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