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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점사격하다 갑자기 주변에 7발 난사 후 자살" [앵커] 총기를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씨는 탄약을 받고 사격을 시작한 직후 자리에서 일어나 옆 사로에서 사격 중이던 다른 예비군들을 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상황을 배삼진 기자가 재구성해봤습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2박3일 간의 동원훈련에 나선 540여 명은 이틀째 훈련으로 오전 9시부터 사격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총기를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24살 최모씨도 이들 가운데 끼어 있었습니다. 최씨가 소속된 중대원 50여 명이 사격장에 들어선 시간은 오전 10시 반쯤. 본사격에 앞서 6명씩 사로에 들어서서 영점 사격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사격장에는 훈련통제관으로 대위 3명과 병사로 구성된 조교 6명이 배치됐습니다. 최씨는 자신의 순서가 되자 K-2 소총 한 정과 탄약 10발을 받아 사로에 진입했고, 통제관들의 지시에 따라 탄창에 탄약을 넣고 사격을 위해 엎드려 쏴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사격 시작'이라는 구령에 맞춰 최씨도 영점지를 향해 사격을 시작했지만 1발을 쏜 후 곧바로 일어나 다른 사로에 있는 예비군을 향해 조준 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씨가 다른 예비군을 향해 쏜 총알은 모두 7발. 25살 박모씨 등 4명이 머리 부분과 가슴에 총알이 박히는 치명상을 입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훈련장은 금세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말릴 겨를도 없이 최씨가 총구를 돌려 자신에게 발사하면서 사태는 마무리됐습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