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초1, 아침7시∼저녁 8시 늘봄...매일 2시간 무료 수업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진행 : 장원석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이브닝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는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은매일 2시간씩 무료 예체능 수업을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저녁 8시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늘봄 학교도전국으로 확대되고 사교육 카르텔과 대학 개혁도 본격화됩니다.교육계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데이주호 부총리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일단 늘봄학교 세부 운영방안이 어제 발표가 됐습니다. 학부모님이 가장 중요해하는 사안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초등 늘봄학교, 1학기에는 2천 개, 2학기에는 어느 학교나 원하는 초등학교 1학년은 늘봄학교를 신청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 이 내용부터 설명을 해 주시죠. [이주호] 그동안 돌봄도 있었고 방과후 프로그램도 있었지만 사실 돌봄 같은 경우에는 자격이 굉장히 엄격했지 않습니까? 맞벌이나 다자녀 부모에 한해서 했는데요. 이제는 원하면 모두가 할 수 있도록 하는 거고. 1학기 때 2천 개 이상 학교를 먼저 하고 2학기 때는 전면 실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단 1학년 학생이 가장 어렵거든요. 그래서 1학년 학생부터 원하면 다 한다는 원칙을 세운 거고요. 또 내년에는 2학년까지, 그다음에 2026년에는 모든 학년으로 다 확산할 예정입니다. [앵커] 기존의 돌봄교실은 오후 5시까지였기 때문에 아이들이 밥을 안 먹고 집에 가도 됐거든요. 그런데 학부모님들이 궁금한 건 저녁시간까지 늦어지면 밥을 아이들한테 주느냐인 것 같은데 이건 어떻습니까? [이주호] 무조건 저녁시간까지 있어야 되는 건 아니고 선택이거든요. 그렇지만 저희가 늘봄제도를 통해서 초등학교 1학년 같은 경우는 보통 4교시 끝나면 1시쯤 끝나거든요. 그러면 5교시, 6교시 2시간은 무료 프로그램을 해서 누구나 다 듣게 하려고 합니다. 그것도 의무는 아니지만 좋은 프로그램으로 해서. 그러면 엄마들이 3시까지 아니면 4시까지는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훨씬 부담이 덜어지는 거고요. 그 이후의 시간은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마 선택하실 것 같습니다. 방과후 프로그램이 여러 종류가 있으니까 그걸 충분히 선택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드린다는 거고요. 저녁 8시까지 가게 되면 석식도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으로 1인당 7000원을 배정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취지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부담이 줄어들 것 같고요. 그런데 문제는 늘봄 업무 부담 때문에 현장 교사들이 불만이 있으신 것 같아요. [이주호] 저희가 작년 한 해 동안 시범을 해 봤거든요. 제일 많이 현장에서 어려워하는 게 교사들의 부담이라서 저희들이 원칙을 세웠습니다. 일단 교사분들에 부담을 드리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고요. 그렇지만 과도기적으로는 조금 부담이 되실 수 있죠. 저희가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일단 2학기부터는 늘봄지원실이 생깁니다. 교무실하고 별도로 생기고 그 지원실에 늘봄전담인력이 한 명씩 배치되고요. 또 내년에는 늘봄지원실장이 한 분 더 배정이 됩니다. 그러면 사실 충분한 인력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되면 교사분들에게 행정부담이 가중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번 주 토요일에 초등교사를 중심으로 늘봄 반대집회가 예정돼 있거든요. 교원들 설득은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이주호] 저희가 충분히 소통을 하고 있고요. 또 추...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