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업과 과보는 순차적인가? 아니면 이 순간 그 모두가 있으니, 사실 업과 과보는 개념일 뿐인가?│중론 (17.관업품)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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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부 업론에서는 마음의 현상이 초심에서 연속되어 결과적인 마음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가르주나는 그 모두가 지금 이 순간 일어난다고 말한다. 이제 더 미세하게 그것을 '나'라는 인식 자체에 적용해보자 '나'를 일종의 과보라 할 때 그 업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주로 호오경험과 판단기준을 형성한 경험들이 될 것이다 그 업들이 '나'라는 과보를 일으킨다 이때 '나'라는 인식은 그 업을 제외하고 따로 존재할까? 지붕 속에 집이 있고, 집이 곧 지붕임과 같다 집이 내포되지 않은 지붕은 그저 미지의 무엇일 뿐이다 따라서 '나'라는 인식 속에는 이미 호오의 기준이 내포되어 있다 호오의 기준이 행해질 때 '나'가 형성되고, 나가 형성될 때 호오가 행해진다 '나'를 떠나서 호오는 없다, 호오를 떠나서도 '나'라는 느낌과 인식은 없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나'를 인식해보라 그 느낌 속에 있어보라 그 '나'라는 느낌은 곧 호오와 다르지 않다 그런데, 호오를 벗어난 '나'도 있다 이 '나'는 호오의 나와는 다르다 예를 들어, 그저 존재감만을 나로 여긴다면 그때의 씨앗은 분별심이 아니며, 호오도 아니다 한번 느껴보라 존재감 속에 있어보라 그 존재감을 경험하는 상태는 어떤 업에서 왔으며, 어떤 과보를 일으키는가? 거기에는 개별성이 투명해진 상태가 있다 뭔가 느껴지지만 무엇이라고 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러므로 이때의 씨앗인 업은 에너지 흐름이며, 이 흐름이 시작된 근원으로 흘러들어가는 행위가 존재감이라는 과보를 일으킨다 즉, 의식의 회광반조 행위가 존재감이라는 과보를 일으키니, 이 행위가 곧 과보이지, 거기 어디 따로 존재감이 있고, 회광반조가 따로 있는가? 회광반조 속에 이미 존재감이 내포되어 있고, 존재감 속에 회광반조가 내포되어 있다. 더 나아가, 이 존재감이 '느껴지는' 비개인성을 통찰한다면 거기 이제 느껴지는 어떤 씨앗도 없고, 과보도 없다 지금 한번 스스로 느껴보라 그와 같이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나'라는 인식의 다양한 층 속에 동시에 있으며, 또 그러므로 개인인 '나'와 비개인인 '나'는 다르지 않으므로 한 개인이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 17장 9절 如是從初心 心法相續生 從是而生果 離心無相續 이처럼 초심으로부터 심법이 상속하여 생한다. 그것으로부터 결과가 생하고 마음을 떠나서는 상속도 없다. ------------------------------------------------ ▶ 이 영상은 2024년 10월 22일 오인회(깨어있기 후속모임)에서 진행된 중론 강의의 일부입니다 ------------------------------------------------ ▶ 출처: 중론 강의 66강 ▶ 강의: 월인(越因) ▶ 깨어있기 워크숍이 매달 진행되고 있습니다. '깨어있기'는 수상행식을 통해 '나'라는 느낌이 형성되는 과정을 경험적으로 살펴 '나'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 https://www.herenow.co.kr/bbs/zboard.... 깨어있기 영문판 Being Awake - The Grand Anatomy of Consciousness (English Edition)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