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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폐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던 올해 비엔날레는 행사 규모뿐 아니라 작가와 작품, 관람객 사이 교감의 폭이 어느 때보다 컸다는 평가입니다.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월, 화려한 막을 올렸던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60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40여만명이 찾은 이번 비엔날레는 역대 가장 많은 72개국, 1,300여 명의 작가가 본 전시와 특별전 등 23개 전시를 통해 2천5백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행사 기간, 참여국, 규모 등에서 역대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이범석/청주시장/어제 :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구촌 최대 공예 축제로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 최고의 전시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공예비엔날레가 명실상부한 공예의 축제로써 보다 더 성숙했다는 평가가 나온 것은 비단 그 규모 때문이 아닙니다. 삶의 터전을 휩쓸고 간 대형 산불의 상흔을 공예로 치유한 작품에서부터…. 전쟁과 살상 무기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전한 작품, 그리고 밥 한 공기를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까지…. '세상 짓기'라는 주제 아래 환경과 공동체, 지속가능성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며 거친 현실에 감동과 울림을 전했습니다. 더욱이 국공립 미술박물관 등 지역 문화계의 참여를 끌어내고, 국내 굴지의 기업과 협력 전시를 통해 공예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등 지역, 시민, 문화, 기업이 한 데 어우러져 치른 행사라 더욱 남달랐습니다. [변광섭/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 "청주가 세계 공예 문화의 중심이 되는데 우리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했다는 데서 상당히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공예가 지어낸 세상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일부 특별전은 인도와 영국 순회전을 앞두고 있어 비엔날레의 감동과 여운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예축제 #청주 #지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