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논(Kanon) 미나세 나유키 캐릭터송 ~雪の少女 (눈의 소녀)~ ☪Cover.￡una ☽ Lyrics O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카논(Kanon) 미나세 나유키 캐릭터송 ~雪の少女 (눈의 소녀)~ ☪Cover.￡una ☽ Lyrics O

투고일:2017.1.18 ------------------------------------ 放課後の 約束 イチゴサンデー 방과후의 약속, 딸기 선데이 아이스크림 赤く 染まる 商店街 喫茶店の ドア開ける 붉게 물드는 상점가 찻집의 문을 들어서며 ふたりで たのしいね 둘이서 즐겁네 通学路 駆足で 通りぬける 통학로를 급한 발걸음으로 지나 빠져나오면 何気ない日も うれしくなる 왠지 기운없는 날도 즐거워져 いつも一緒 なんか昔みたいで 언제나 함께 뭔가 옛날 같네 忘れちゃったことは もう しかたないと思うよ 잊어버린 건 이제 할 수 없다고 생각해 だけど それじゃ わたしの気持ち 置く場所がない 困るよ 하지만 그러면 나의 마음을 간직할 곳이 없어서 곤란해 意地悪なとこ ちょっと 照れた 用無しぐさ 変ってないね 심술궂은 점 조금 수줍은 한가한 농담거리 변하지 않았네 隠した 気持ち 奥で うずいた せつなくなる 감췄던 마음이 가슴을 쑤셔서 쓸쓸해져 大切な おもいでがあるんだよ 소중한 기억이 있다고 ちょっとくらいは 思い出してよ なんて 言えない 조금 정도는 기억해내라는 말 따위 할 수 없는 こんな 気持ち 이런 마음 お買い物 約束 待ってるって 장보기 약속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急いで まわる 商店街 入り口に 誰もいない 샅샅이 돌아 봐도 상점가 입구엔 아무도 없어 ひとりは さみしいよ 혼자는 쓸쓸해 ビー玉の 赤い目をつけている 불덩이 같은 붉은 눈을 비비고 있어 雪うさぎは 今日もここに 明日もここに 눈토끼만은 오늘도 여기에 내일도 여기에 ずっと 心に いるよ 언제나 마음 속에 있어 冷えた ベランダの中 つつまれた ぬくもりだけ 차가운 베란다 안엔 숨겨진 따뜻함 뿐 こころ だきしめるのに 逃げ出せるほど 弱くて 마음을 껴안는데도 도망칠 정도로 약해서 七年間も ときが 止ってたのは 私だけかな 7년씩이나 시간이 멈춰있던 것은 나뿐일까 まっすぐ な瞳を わざとそらした 悔しいから 곧바로 눈을 불편한 것처럼 했어 분했으니까 ずるいよ 急に そんな事を 言うなんて 비겁해 갑자기 그런 것을 말하다니 わたし 本当は ずっと 待ってたなんて 言えない 사실은 나 줄곧 기다리고 있었다는 말 따위 할 수 없는 こんな 気持ち 이런 마음 一日中 考えてた 答えは 하루종일 생각했던 대답은 最初と なにも 変ってないって 気付いたから 처음과 전혀 달라지지 않았단 것을 알았으니까 大好きって 정말 좋아한다고 ゆっくりと 私たちの 時間は 動き出すけど 천천히 우리들의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하지만 もう 少し このままで いたいの 이대로 조금 더 있고 싶은 そんな 気持ち 그런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