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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선택한 '경제민주화의 아이콘' 김종인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김종인 선대위원장. 보수와 진보를 넘나들었지만 경제민주화의 의지만큼은 꺾지 않은 소신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나리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과 대선이 잇따라 치러진 2012년. 김종인 위원장은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손을 잡고 경제민주화 등 핵심 공약을 설계했습니다. 하지만 대선 이후의 길은 새누리당과 달랐습니다. 경기부양 쪽으로 기운 경제정책 기조에 쓴소리를 했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갈라섰습니다. 김 위원장은 안철수 의원과도 가깝습니다. 안 의원의 정치 입문 과정에서 조언을 해줘 '안철수의 멘토'로도 불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 의원을 대놓고 비판할 만큼 사이가 멀어진 상태. [김종인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 "(CBS라디오)저는 기본적으로 조직에 참여하는 사람이 자기가 좀 불리하니까 밖으로 나가버리는 그러한 소위 정치행위라는 것이 잘 납득이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전북 고창 출신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의 친손자로 민정당 국회의원이었던 87년 헌법 개정 때 경제민주화 조항을 관철했고 노태우 정부에선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하며 토지공개념을 도입했습니다. 당시 온갖 반발을 뚫고 대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 강제 매각을 밀어붙여 재벌엔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호남 출신의 진보 성향으로 보수 진영에서 활동한 유연성을 갖췄고 경제민주화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은 소신의 소유자. 코너에 몰린 문재인 대표가 회심의 승부수로 꺼내든 김종인 카드에는 호남과 합리적 보수 그리고 경제개혁 세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의도가 숨어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백나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