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시찰단, 이틀 째 원전 현장 시찰...日 취재진도 몰려 / YTN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시찰단, 이틀 째 원전 현장 시찰...日 취재진도 몰려 / YTN 1 год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시찰단, 이틀 째 원전 현장 시찰...日 취재진도 몰려 / YTN

[앵커] 우리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 이틀째 원전 현장 시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찰단은 어제 첫날 일정에서는 계획했던 후쿠시마 제1원전 내부 설비들 봤다고 밝혔는데, 일본 언론들도 시찰단의 움직임을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연결합니다. 김세호 기자! 우리 시찰단이 이틀째 일정을 맞았는데, 오늘 시찰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우리나라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전 10시쯤 원전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원전 현장 점검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인 오늘, 시찰단은 핵종을 분석하는 화학 분석동을 살핍니다. 또 삼중수소 희석 설비와 오염수 방류 설비도 시찰합니다. 시찰단은 어제는 오전 10시 무렵부터 9시간 가까이 후쿠시마 제1원전 내부를 살폈습니다. 유국희 시찰단장은 시찰 첫날 일정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와 오염수 탱크, 운전 제어실을 확인했다며, 보려고 계획했던 시설들은 모두 봤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후쿠시마 원전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다고 보는지를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결론에 해당한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또 한국에서 오염수와 관련한 정서적 불안감이 있다는 지적에는 과학의 영역에 집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앵커] 우리 시찰단의 이번 활동에 대해 일본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일본 주요 언론들도 후쿠시마 현지에 취재진을 보내며 한국 시찰단의 움직임을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오전 버스에 오르는 시찰단 모습을 촬영하고 보도하는 등 이번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무엇보다 시찰단의 활동 내용과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한 한국 내 반발 움직임 등을 전하고 이후 전망도 상세히 전했습니다. 또한 한국 시찰단의 원전 현장 시찰 활동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에 초점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입 여부는 한국 내 파급력이 큰 만큼,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윤석열 정부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수입 재개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앵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미 후쿠시마산 수입 규제 철폐 목소리를 높일 기세죠? [기자] 그렇습니다. 일본은 한국 시찰단의 방문에 대해 오히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알릴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측에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한국 내 부정적인 분위기가 이번 시찰을 계기로 달라지기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은 여기서 더 나아가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입 규제 해제까지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노무라 데쓰로 농림수산상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후쿠시마와 미야기 등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며, 이번 시찰은 오염수 조사가 중심이라고 들었지만 여기에 더해 수입제한 해제도 부탁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인 자민당을 중심으로 일본 국회도 이와 관련해 정부에 압박을 넣고 있는데요, 이에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후쿠시마산 수입 재개는 정부의 주요 과제라며, 한국 측에 수입 재개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의도에 말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시찰단의 실효성 있는 검증이 절실한 대목입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김세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