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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환율 영향으로 지난달 수입물가가 1년 7개월 만에 최대치로 올라 한두 달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이 이달에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다음 달에도 기준금리를 내리지 못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7개월 만에 1,470원대로 올라서면서 수입물가를 급격히 밀어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수입물가지수는 141.82로 한 달 전인 10월보다 2.6%나 올랐는데, 이는 1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이었습니다. 수입물가는 7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다섯 달 연속 상승세인데 고환율 영향으로 10월과 11월 들어서 상승폭이 더 가팔라졌습니다. 한은은 지난달 월평균 환율이 한 달 전보다 2.4% 오른 게 주된 원인이었고, 이달도 현재까지 0.8% 오른 상태라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환율 때문에 지난달 기준금리를 동결했던 한은으로선 다음 달 기준금리 결정도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고환율에 따른 물가 부담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표현을 빼야 했습니다. [이 창 용 / 한국은행 총재 (지난달 27일) :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금융안정 리스크가 여전하며 물가상승률도 다소 높아진 점을 고려할 때 당분간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과 동결을 이어갈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을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FOMC, 연방 공개시장 위원회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하해 한미 간 금리차는 1.25%p로 좁혀졌지만 환율은 좀처럼 내려가질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한은 금통위 첫 회의에서도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하는 의견은 시장 내에서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