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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하가 40%…젊어진 귀농·귀촌 / KBS뉴스(News)

귀농과 귀촌, 어떤 사람들이 하고 있을까요? 50살 이하가 40%에 달하고, 학위나 자격증 소지자도 절반을 훌쩍 넘겼습니다. 젊고 다양한 지식을 지닌 귀농·귀촌인들이 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박효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농촌진흥청이 귀농·귀촌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연령대를 보면 50살 이하가 38%로 기존 농촌 마을의 인구 구성보다 상대적으로 젊었습니다. 학위나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도 60%에 달했습니다. 2013년 이후 귀농·귀촌한 사람의 경우 1년 이상 준비한 경우가 60%, 평균 교육 이수 시간은 155.8시간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업과 다른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경우는 늘어났습니다. 영농 전업 비율은 2014년 49%에서 2018년 45%로 낮아졌고, 같은 기간 겸업 비율은 28%에서 35%로 높아졌습니다. 농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귀농·귀촌인도 늘었습니다. 마을법인 등에 참여하는 비율은 2015년 34%에서 2018년 42%로 높아졌고, 청년회 등 마을 간부로 활동하는 비율도 27%에서 31%로 증가했습니다. 정착 과정에서 어려운 점으로 귀농 귀촌인들은 여유자금 부족과 영농기술 습득, 농지 구입, 생활 불편 등을 꼽았습니다. 조사 대상 가운데 8.6%는 도시로 다시 이주했습니다. 주요 요인으로는 영농 실패가 4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일자리와 건강, 자녀 교육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귀농은 만 1900여 가구, 귀촌은 33만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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