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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운지]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라운지, 오늘은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국토교통부가 기존 안과 달리 대안노선이 어떤 점에서 더 효율적인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그런 기자간담회를 열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었는지 이것부터 한 번 종합적으로 짚어보고 다른 논점을 더 짚어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해진] 정부 발표에 따르면 일단 원안은 만드려고 하면 남한강을 두 번 건너야 하니까, 강에 교각을 두 번 만들어야 되는데 대안은 한 번만 건너가면 되기 때문에 환경생태에 미치는 악영향이 덜하다는 것.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그 대안을 통해서 수용할 수 있는 교통량이 차량 대수가 하루에 2만 4000~5000대, 원안은 한 1만 5000대. 그러니까 1만 7000~8000대 정도 나오는데 더 많다. 그다음에 상수원보호구역도 원안은 12km인데 대안 노선은 10km 정도 지나가게 되고 철새도래지도 마찬가지로 원안은 4km 정도 지나야 하는데 대안은 1km 정도 지난다. 여러 가지 무엇보다도 그 지역 주민들이 양평 지역 주민들이 물론 조금씩 의견이 갈리겠지만 다수가 대안을 원하고 있다는 점이 또 중요한 것 같고요. 그 이전에 원래 2017년도에 서울-양평간 고속도로가 만들어진다고 정부가 고속도로 5개년 계획 발표했을 때 그때부터 지역에서는 정부가 검토하는 안 중에 남양평IT로 연결해서 강상면에 있거든요. 남양평IC로 연결해서 JCT를 만드는 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해서 주민들이 그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었고 2018년도에 대우건설이 민자로 이거를 추진하려고 했을 때도 강하면에 IC를 만들고 강상면에 JCT를 만드는 안을 또 검토를 했었고. 더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정부 때 용역을 줘서 두 회사가 공동용역을 했는데 거기서도 대안 쪽으로 안을 만들어서 국토부에 보고했었고 그런 것들이 다 종합돼서 정부가 이런 발표를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앵커] 저희 화면에도 나왔습니다마는 환경성이라든가 교통수요라든가 비용에 대한 언급도 있었고요. 그래서 대안노선이 좀 더 낫다. 이런 것이 국토부의 해명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의혹이라든가 의구심을 표시하는 분들은 여전히 지금 남아있고 민주당 쪽에서도 반대하고 계셔서요. 민주당 쪽에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고영인] 원래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처음 시작의 원인 자체가 6번 국도가 너무나 혼잡해서 양평의 두물머리가 풍경이 좋고 굉장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인데 이러한 교통을 분산시키자, 이런 것에 의해서 출발이 됐던 것이고요. 그래서 지금 몇 가지 내용을 가지고 원래 양서면이냐, 강상면이냐라고 하는 것들의 효율성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지금 본질에서 논점이 벗어난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번 사건은 2008년부터 13년간 한 번도 양서면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내부의 주민들도 그렇고 또 양평군에서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은 사건이 갑자기 바뀌었다는 거예요, 종점이. 그리고 바뀌었는데 보니까 거기에 대통령 처가가 인근의 여러 가지를 다 합해보면 축구장 4~5개 정도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라는 것. 그래서 이것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라고 하는 것들을 규명하자라고 지금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