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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쿠팡 김범석 의장이 정보 유출 사태 약 30일 만에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모레 열리는 국회 연석 청문회에는 또 불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철진 경제평론가 모시고 쿠팡 사태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오전부터 쿠팡 속보가 잇따랐는데요. 먼저 정부 쿠팡 사태 발표 28일 만에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짚어주시죠. [정철진] 약 한 달 만에 첫 번째 사과가 나온 것이고요. 김범석 의장이 직접 등장한 첫 번째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느낀다, 사과하겠다, 이렇게 볼 수 있겠지만 조목조목 떼놓고 보면 상당하게 의도도 읽힐 수 있고요. 향후 대처 부분에 대해서 미리 선점하려는 그런 자세까지 함께 볼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동안에 정보가 난무하고 있더라. 그래서 왜 이렇게 사과가 늦었냐면 모든 사실을 다 파악한 후에 회사 측에서 그리고 난 뒤 진실을 가지고 소통하려고 이렇게 시간이 늦었다. 그리고 그걸 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미리 먼저 사과를 해야 됐었다. 그 점은 잘못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 대목도 잘 보면 일단 잘못된 정보가 앞서까지 난무했다는, 그렇게 본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자신들은 완벽한 사실을 이미 파악했다는 그런 자신감도 함께 보였던, 그다음에 이야기를 했고요. 특히 이번에 먼저 뒤에 또 얘기를 하겠지만 자체 수사를 하지 않았습니까? 자체 조사를 했는데. 그 부분도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서 이번에 유출된 정보를 100% 회수했다고 해서 100% 회수라는 표현, 게다가 정부와의 협력이라는 걸 이번에 사과문에 담았거든요. 그런데 과기부든 경찰이든 협력하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대목도 보여지고 있고. 맨 마지막에는 앞으로 보안 시스템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쇄신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마 이거는 이번에 사태 끝나고 나면 당국에서 이렇게 보완해라, 저렇게 보완해라라고 그 말을 안 들을 때 영업정지거든요. 그 말은 우리가 다 듣겠다라고 미리 포석을 띄우고 있고요. 마지막에는 보상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역시도 지금 파악되는 결과 이게 맞다면 3000건이고 3000건도 외부 유출은 없지 않았습니까? 어느 정도 기선을 잡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보상해 주겠다라는. 겉으로 보면 첫 번째 사과고 사과문이기는 한데 조목조목 들여다보면 쿠팡의 의도를 읽어낼 수 있는 그런 대목도 있었습니다. [앵커] 잠시 뒤에 저희가 내용을 조금 더 자세하게 짚어보도록 하고요. 먼저 시점을 얘기해 볼게요. 한 달 뒤에 이렇게 사과를 하는 게 어떻게 보면 의도가 담겼다고 볼 수 있나요? [정철진] 사과문에도 있었지만 아마 자체적으로 유출했던 중국인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서 사태의 본질을 회사 측에서 파악하려는 것이 아니었나. [앵커] 수습을 하려고 했군요? [정철진] 그렇죠. 이번에 앞으로 봐야 되겠지만 정말 그 말이 맞다면 이 정도까지였구나라고 완벽하게 파악한 후에 사과문을 냈다는 그 시점을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또 하나는 국회 청문회에서 한 번 불출석하고 이번에 또 불출석사유서를 같이 내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내는 김에 아예 사과문까지 내면서 거세게 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