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춘희는 잊어라 북한 남성 방송원의 변화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리춘희는 잊어라 북한 남성 방송원의 변화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선전선동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면서 북한 방송에 나오는 방송원들도 목에 힘주고 딱딱한 이미지가 강했던 과거와는 달리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등 적잖은 변화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김은정 리은미 등 여성 아나운서 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그런 변화가 나나타고 있는데 꽃미남으로 불리며 남한에도 얼굴이 꽤 알려진 문진혁과 서글서글한 인상에 친근한 이미지의 김성광도 대표적이다. 2018년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에서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공동 MC를 맡았던 최효성도 자연스러운 진행과 입담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다. 과거 재난방송을 잘 하지 않던 북한도 2014년에 재해방지 및 구조복구법을 채택하고 언론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으로 재난방송을 하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 확산 상황에서 날마다 관련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도 그런 변화의 한 측면이다. 왠지 화내는 듯 했던 과거 방송과 달리 최대한 자연스럽게 전달하려는 북한 방송원들 변화를 살펴본다. #북한아나운서 #문진혁 #김성광 #소녀시대서현 #백지영평양공연 #최효성 #공동MC #북한재난방송 #김은정 #리은미 #강일심 #북한태풍보도 #북한먹방 #옥류관국수 #리금철 #리현주 #북한예능 #병사의고향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