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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데오 새벽묵상] (3월29일) 열왕기상 5장-8장

[솔리데오 새벽묵상] 열왕기상 5장-8장 3월 29일(토): 열왕기상 5~8장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준비합니다. 히람 왕과의 동맹을 통해 건축 자재를 확보합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합니다. 성전의 구조와 재료가 상세히 기록됩니다. 솔로몬이 자신의 궁전을 건축하고, 성전의 기구들을 만듭니다. 성전과 궁전의 건축이 완성됩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고, 언약궤를 성전에 안치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축복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성전에 임재 하십니다. 다윗은 생전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려 했으나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다윗을 이어 왕위에 오를 아들이 성전을 건축하리라 예언하셨습니다. 솔로몬은 그 언약을 따라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서 두로 왕 히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히람은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다고 합니다. (5:1) 실제로 그는 솔로몬이 태어나기 전에도 다윗의 궁전 건축에 필요한 목재와 일꾼을 보냈습니다. (삼하 5:11)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을 시작합니다. (6:1)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성전은 (6:2) 성막의 모형을 본 뜬 것으로 지성소, 성소 및 바깥뜰의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성전의 넓이는 대체로 성막의 두 배 정도입니다. 솔로몬은 다윗이 오벧에돔의 집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져온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깁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합니다. (8:1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기도하고 온 회중을 위해서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8:29) 솔로몬은 하나님이 창조된 세계의 그 어떤 곳에 제한되지 않는 것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이 성전을 헐라 사흘 안에 일으키리라 하셨습니다. (요 2:19) 뿐만 아니라 저희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으시고 성령으로 저희 안에 거하십니다. (고전 3:16) 이 놀라운 은혜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