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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원시 주민등록 인구가 백만 명 아래로 무너지면서 특례시 지위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한 산업구조 개편과 외국인 유입 정책을 주문했습니다. 토론경남 주요 내용, 진정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말 창원시의 주민등록 인구는 99만 9천여 명. 통합창원시 출범 14년 만에 백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외국인까지 포함하면 102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2028년이면 무너질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거주 외국인 포함 전체 인구가 2년 연속 백만 명 아래이면 특례시 지위를 잃게 됩니다. [구본우/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 "2028년에 전체 주민이 100만 명 밑으로 내려간다면, 2030년 초에는 특례시가 해제되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2023년 창원시를 떠난 주민등록 인구 8천여 명 가운데 19살에서 39살 사이가 70%. 청년 유출이 창원시 인구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박준용/창원시 청년정책위원장 : "창원에서는 문과 전공을 하고 대학을 졸업하면 마케팅 아니면 영업입니다. 그런데 마케팅, 영업과 안 맞을 수 있잖아요. 창원에는 문과 대학을 졸업한 친구들은 그 두 가지 말고는 특별히 갈 데가 없어요."] 전문가들은 청년 유출을 줄이기 위해 창원시의 산업 구조 변화부터 주문했습니다. [원용진/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 명예교수 : "전반적인 산업 구조가 디지털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지방이라는 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일자리들, 데이터 산업이라든지 그런 부분으로 바꾸어 가고…."] 외국인 유입과 공존 정책 마련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구본우/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 "생산인구가 감소했을 때 지역에 발생하는 충격들이 사실 클 수밖에 없는데, 외국인 인력이 유입되면 그런 충격을 확실히 완화하는 효과도 있을 수 있고요."] 또, 인구 감소를 일자리와 주거, 교육, 여가 등 사회 전체의 쟁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습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토론경남 #창원시인구 #창원100만붕괴 #특례시자격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