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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출근길 강추위 절정...내륙 곳곳 '한파특보', 빙판길 주의 / YTN

월요일인 내일, 출근길에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꽤 추웠던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내려가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9도, 대관령은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집니다. 급락하는 기온에 내륙 곳곳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까지 곳곳에 내린 눈이 밤사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이동하실 때는 안전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눈비 소식 없이 전국 하늘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또 대기가 연일 메말라 가는 만큼 산불 등 화재 사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내륙 곳곳에서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영하 9도, 대구 영하 7도 보이겠고요.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0도, 광주와 대구 4도 예상됩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또 한 차례 눈과 비가 오겠고요. 기온은 다소 오르겠지만 예년 수준의 겨울 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