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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해 100억 원 들여 지난해 말 준공한 형산강 하류 마리나 계류장. 보트 70여 척을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인데 크고 작은 시설물 파손과 부실시공 논란이 일면서 준공 1년이 다 되도록 개장은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그사이 시설 개보수에만 1억 4천만 원이 추가 지출됐습니다. 계류장의 졸속공사와 안전성 논란은 시의회에서도 제기됐습니다. [김하영/포항시의원 : "실시설계 과업에서 지반 조사와 수치 모형 실험 등 꼭 필요한 데이터가 용역비 부족으로 인해 과업에서 빠졌다고 하는데, 맞나요?"] 수상 구조물을 설계할 때 기초자료로 쓰이는 실험이 생략돼 사업 대상지의 환경 조건과 시설물 영향 분석이 부실했다는 겁니다. [천세현/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 "이렇게까지 파손됐다는 거는 우리가 처음 설계했을 때의 파향(파도 방향)과 다른 파향이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요.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더 큰 파랑이 내습했을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포항시는 방파제를 설치해 파랑의 영향을 최소화했다며 다음 달 계류장을 시범 운영하면서 미비점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호성/포항시 해양산업과장 : "(파손은) 전체적인 안전(문제)보다는 부분, 부분을 수선해야 할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운영이 가능하겠다고 판단했고…."] 하지만 앞서 제기된 안전성 논란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정상 운영이 순조로울지는 미지수입니다.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마리나 #형산강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