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 The Prodigal GOD | 박하종 목사 | 아현청년회 주일 설교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025-10-26 | The Prodigal GOD | 박하종 목사 | 아현청년회 주일 설교

[The Prodigal GOD_누가복음 15장 11~24절] ▣ 죄는 무엇인가? 죄는 행위의 개념이기보다 관계의 개념이다. 하나님과의 단절이 죄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받아 아버지를 떠난다. 아버지를 떠난 둘째 아들의 삶에는 죄의 파괴성이 잘 나타난다. 죄가 주는 쾌락으로 잠깐 행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무한하신 하나님을 떠나면 유한함, 한계, 고통, 관계의 갈등이 찾아온다. 이것이 바로 죄이고, 죄의 파괴성이다. 잃어버린 죄인의 상태이다. ▣ 회개는 무엇인가? 죄가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라면, 회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회개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신 차려야 하고, 자신에게 정직해야 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사랑만이 진정한 회개의 원천이 된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둘째 아들과 같이 최소한의 죄만 회개하려고 한다. 죄의 결과에만 슬퍼하지, 하나님을 떠난 것에 대해서는 슬퍼하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 The Prodigal GOD. 그럼에도 탕부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를 사랑하신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를 기다리신다. 하나님은 나를 찾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의 죄로 인한 모든 결과와 파괴성을 다 짊어지신다. 내가 받아야 할 모든 수치와, 저주,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대신 받으신다. 나의 죄에 대한 모든 대가와 책임을 예수님이 대신 짊어지신다. 이것이 복음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안아주시고, 용납하신다. 아버지께 돌아가자! ▣ 나눔을 위한 질문. 지금 내 삶에서 경험하고 있는 한계와 고통은 무엇인가요? 최근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생각한 적이 있다면 무엇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됐나요? 최근 하나님 앞에 진실되게 회개한 적이 있나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 경험이 있나요?, 경험이 있다면 어떻게 확신하게 되었나요? 하나님의 사랑을 인격적으로 경험한 적이 있나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내 삶에 변화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전도 대상자에게 하나님을 소개한다면, 어떤 분으로 소개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