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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안성시 선거구에선 민주당 후보 경선이 시작됐습니다. 윤종군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최혜영 원내대변인을 맞붙게 됐는데요. 두 후보 모두 젊은 정치인으로 안성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백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구 18만 9천여 명 중 유권자가 16만 2천여 명에 달하는 안성시. 시 승격 후부터는 16대 국회의원 선거와 21대 국회의원 선거 두 차례를 제외 하고 모두 보수 진영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마저도 두 의원 모두 임기를 완전히 채우지 못해 민주당 후보들에게는 험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험지' 안성에서 출사표를 낸 민주당의 두 후보가 경선으로 맞붙게 됐습니다. 먼저 출사표를 낸 후보는 윤종군 민주연구원 부원장입니다. 윤 부원장은 이재명 당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정무수석 비서관을 지내면서 대표적인 '친명 '인사로 분류됩니다. 지난 2022년부터 안성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으며 관내유권자를 오랫동안 만났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윤 부원장은 안성의 만성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윤종군 / 더불어민주당 안성 예비후보] "중장기적으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우리 안성만 아직까지 철도역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동탄까지 계획돼 있는 GTX-a 노선의 종점을 우리 안성역까지 연장하는 것이 저의 중장기적인 정치 목표입니다." 윤 부원장은 또 자신에게 기회를 준다면 안성을 젊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종군 / 더불어민주당 안성 예비후보] 지난 세월 동안 정치 역량도 쌓고 안성시민들과 더 많이 만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들을 섬기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저 윤종군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우리 안성을 젊고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에 맞서는 후보는 최혜영 원내대변인입니다. 최 의원은 지난 2019년 민주당이 영입한 '인재 영입' 1호로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최 의원은 발레리나 출신으로 지난 2003년 교통사고로 척수마비를 얻은 뒤 장애인 인식개선 사회활동을 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 의원은 안성에 새로운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혜영 / 더불어민주당 안성 예비후보] "이번 안성 총선은 검찰 독재 정권 심판뿐 아니라 낡음과 새로움의 대결입니다. 보수 정치의 무능함을 끝내기 위해서는 안성에 능력 있는 새로운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재선에 성공한다면 새로운 안성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혜영 / 더불어민주당 안성 예비후보] 제가 민주당 후보가 된다면 재선 의원으로서 한경국립대 의대와 대학병원 신설은 물론 반도체 메가시티와 38국도 지하화를 추진해 새로운 안성을 거침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편 두 후보의 경선은 오는 26일에서 28일까지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합니다. 투표 결과는 28일 오후에 공개됩니다. B tv 뉴스 백창현입니다. #최혜영 #윤종군 #안성 #경선 #민주당 #국회의원 #총선 #이재명 #친명 #발레리나 #안성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