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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던 임기 내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사실상 다음 정부로 넘어갔습니다. 앞서 대구 혁신도시의 1차 공공기관 이전도 6년이나 지났지만 인구와 가족동반 이주율이 저조해 인구 유인책이 혁신도시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5년 정부는 국토 균형발전과 수도권 집중해소를 위해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에 나섰습니다. 10년 뒤인 2015년, 한국장학재단을 마지막으로 12개 공공기관이 대구 이전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대구 혁신도시 계획인구 달성률은 85.6%, 가족 동반 이주율도 지난해 상반기 기준 66.9%에 그쳤습니다. [문윤상/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 "수도권에서 이주해 오기 위해서는 질적 정주 여건이 상당히 중요한데 지금 양적으로만 많은 것을 하고 있어서…. 교육이나 의료 같은 것들이 (향상되어야.)"]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주여건이 핵심 요인으로 지적되면서 대구시는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가족 동반 이주율을 높이기 위해 혁신도시 8개 기관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 직장어린이집이 내년 9월 혁신도시 안에 개원합니다. 연면적 천4백 제곱미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보육 정원 15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또 도시철도 3호선 연장과 공영주차장, 제2 수목원 등 주민들의 접근성과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들이 잇따라 들어설 예정입니다. [권영진/대구시장 : "어린이집은 이제 100%가 됐습니다. 그 다음은 이제는 고등학교를 유치해서 우리 아이들을 마음껏 키우면서 좋은 혁신도시가 되도록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정주여건 개선으로 혁신도시가 지역 발전의 거점으로 거듭나는 한편 제2 공공기관 이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