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코로나19 ‘코 안’으로 침투…“뿌리는 백신 효과적” / KBS 2021.07.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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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그동안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만 알려졌을 뿐 정확한 경로는 불분명했던 코로나19.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이 감염 환자의 검체로 실험한 결과 유입통로는 '코 안'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지훈/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 선임연구원 : "다른 세포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결합하는 단백질들이 발현되지 않았고, 섬모 상피(세포)에서만 집중적으로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와 맞닿는 면에서 (발현됐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코 안 비강의 섬모세포 공기 접촉면에 결합해 세포 안으로 침투한 뒤 복제, 증식한다는 얘기입니다. 연구단은 또 실험을 통해 경증 환자의 바이러스 증식은 초기 8일 만에 끝나고, 이후 손상된 비강 섬포세포가 빠르게 재생되며 건강을 회복한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연구단은 비강 섬모세포가 재생하지 않고 계속 손상되면 폐 등 다른 장기에도 바이러스가 빠르게 전이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모/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 연구위원 : "코로나 바이러스가 초기에 어디에 감염되는지를 알았으니까,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연구단은 이번 연구결과로 왜 마스크를 써야 하는 지 분명해졌다며 특히 코 안에 약물을 뿌려 점막 면역을 형성할 수 있는 백신이 앞으로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단의 이번 성과는 세계적 의학연구학술지 '임상연구저널'에 게재됐습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