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암산] 내장산에 가려진 단풍 명산 백암산 11월 7일 단풍산행 / 다음주가 최절정! / 백암사-백악봉-상왕봉-사자봉(원점회귀) / 약 9km, 5시간 산행 /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장성 백암산] 내장산에 가려진 단풍 명산 백암산 11월 7일 단풍산행 / 다음주가 최절정! / 백암사-백악봉-상왕봉-사자봉(원점회귀) / 약 9km, 5시간 산행 /

11월 7일 백암산 단풍산행한 영상입니다 우선 백양사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주면 전부 새빨게 질것같습니다 단풍상태는 정말로 좋습니다 쌍계루 주변이나 단풍스팟부근은 사람이 붐비니 일찍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백암산은 이제 막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해발 500m 부근이 7일 당시 최절정이였고, 다음주면 500m이하 약사암까지가 전부 물들 예정입니다 단풍상태는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물이 안든것 뿐이지 전혀 시들지도 않았습니다 7일 현재 백학봉 이후부터는 전부 낙엽이 떨어졌습니다 상왕봉 가기전에 기린봉이 있는데 여기가 백암산에서 유일하게 내장산 전체를 볼수있는 조망터가 나옵니다 유일하게 내장산을 볼수있는곳이니 좀 험하지만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상왕봉은 특별히 큰 조망은 안보입니다 오히려 상왕봉 아래 조망터가 경치가 더 좋습니다 사자봉은 큰 조망이 없어서 한번쯤은 오를만합니다 아마도 한번 오르신다면 두번은 안오를것같습니다 백학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급경사 계단지옥 구간이라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운무암으로 오르는 코스로 상왕봉을 많이 오릅니다 운무암으로 다이렉트로 상왕봉가는 코스가 훨씬 쉽습니다 총 산행거리는 약 9km이고 약 5시간 걸렸습니다 난이도는 중급정도이며 사자봉까지 오르면 누적고도가 950m는 되니 아주 쉬운 코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내장산의 신선봉에서 까치봉쪽 구간보단 훨씬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서래봉에서 망해봉까지 구간이면 내장산이 좀더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