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2. 04. 19. 20대 남녀, 성차별 인식차 극심‥돌봄 여성 전담 '여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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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우리나라의 성평등 인식 수준이 지난 5년 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차별에 대한 남녀 간 인식차는 여전했는데요.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남녀의 생각이 극명하게 달랐습니다. 금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성가족부가 만 15세 이상 국민 8천7백여 명에게 성평등 체감 정도를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5%가 남녀가 평등하다고 답했는데, 이는 5년 전보다 14%p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여성이 차별 받는단 인식도 과거에 비해 10%p 가까이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남녀가 느끼는 성차별 정도는 달랐습니다. 여성은 65%가 '여성에게 불평등하다'고 생각한 반면, 이런 생각을 하는 남성은 41%에 그쳤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인식차가 컸는데, 여성차별을 느끼는 20대 여성은 73.4%, 남성은 29.2%로 전체 연령대 가운데 그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중고등학생 연령대에서도 그 차이가 30%p 가까이 났습니다. 가정 내 남녀의 역할에서도 불평등은 여전했습니다. 가사·돌봄을 여성이 부담한다는 응답이 70%에 달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경우에도 응답자 60% 이상이 가사와 돌봄을 여성이 한다고 답해, 여전히 그 책임이 여성에게 집중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제활동에서도 여성차별 인식이 컸는데, 국민들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성불평등 문제로 여성의 경력단절을 꼽았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제3차 양성평등 기본정책을 만들 예정입니다. EBS 뉴스 금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