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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표정의 우리 아이, 사시 의심? [앵커] 영유아들에게 사시와 약시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요. 왕지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린 아이가 멍한 표정을 짓거나 눈을 자주 찡그린다면 사시를 의심해야 합니다. 또 고개를 기울이거나 째려보는 경우도 사시일 수 있습니다. [강은희 / 경남 거제시] "친할머니가 애기가 자꾸 옆으로 째려본다고 병원에 가보라는 소리를 몇 번 하셨거든요." 사시란 눈의 정렬이 맞지 않는 질환으로 영유아에게 잘 생깁니다. 한쪽 눈은 정면을 보지만 다른 쪽 눈은 다른 곳을 보는 것입니다. 문제는 가끔씩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최희영 / 부산대병원 안과 교수] "조금 작은 물체를 하나 보게 한 다음에 한쪽 눈을 잠깐 가렸다가 떼보아서 가린 눈이 그 위치에 있지 않고 다른 데서 갑자기 슉 움직인다든지 안에서 나온다든지 밖에서 들어온다든지 이런 일이 있으면 사시가 있을 가능성이 많죠." 사시를 외형적인 문제로만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잘 안 쓰는 쪽의 시력이 떨어져 약시가 생기는 것입니다. 특히 약시로 인해 떨어진 시력은 라식 같은 시력교정술로도 올릴 수가 없습니다. [최희영 / 부산대병원 안과 교수] "어릴 때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면 약시는 좋아집니다. 근데 치료시기를 놓쳐 버리면 평생 낮은 시력으로 가게 되니까 약시가 무섭다고 하는 것이죠." 아이가 세 살이 되면 안과를 찾는 것. 사시와 약시를 조기에 발견하는 비결입니다. 연합뉴스TV 왕지웅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