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속 신앙 | 주님 부활 대축일 | 부활을 증거하는 새로운 삶 | 故 두봉 레나도 주교(안동교구 초대교구장 | "알렐루야 떳떳하게 살아봅시다" | 25년 3월 27일 촬영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 일상 속 신앙 | 주님 부활 대축일 | 부활을 증거하는 새로운 삶 | 故 두봉 레나도 주교(안동교구 초대교구장 | "알렐루야 떳떳하게 살아봅시다" | 25년 3월 27일 촬영

평화 '알렐루야 알렐루야' 독자 여러분, "부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4월 10일 하느님 품에 안기신 두봉 주교님께서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아 일상 속 신앙에서 좋은 말씀을 나눠 주십니다. 돌아가시기 보름 전인 3월 27일 오전 경북 의성군 봉양면 두봉 주교님 자택에서 사전 녹화했습니다. 이번 편에서 두봉 주교님은 “그리스도인은 부활을 증거하며, 하늘나라에서의 행복을 고대하는 사람”임을 강조하시며 부활 신앙의 본질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가톨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으며, 그분 안에서 우리 또한 죽음을 이기고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게 되리라는 희망을 고백합니다. 야이로의 딸과 라자로를 살리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며, 두봉 주교님은 모든 신자들이 ‘천상 행복’을 기다리며 오늘을 떳떳하게 살아가길 당부하셨습니다. 우리 곁을 떠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이토록 평온한 얼굴로 부활의 희망을 전해주신 주교님의 모습이 더욱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주교님의 생애 마지막 메시지와도 같은 이번 편을 통해 그분을 기억하고,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일상 속 신앙'은 매일의 삶 안에서 복음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 가톨릭신문 유튜브 시리즈입니다. 주교님의 마지막 말씀이 담긴 이번 영상이 우리 모두에게 부활의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도합니다. #두봉주교 #가톨릭신문 #일상속신앙 #안동교구 #부활 #부활복음 #부활신앙 #주님부활대축일 ‪@DioceseofAn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