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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토목공학 UCC 경진대회 -아주대학교 1팀 인간의 삶속에서 의, 식, 주는 반드시 필요하다. 예전에는 생활이 주로 한옥에서 이루어졌지만 요즘은 아파트나 주택 같은 구조물에서 이루어진다. 한옥은 나무와 흙, 볏짚 등으로 지어지지만, 현대에는 아파트나 주택 같은 주거지를 지을 때 콘크리트를 주재료로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교량, 댐, 항만 등 사회기반시설을 지을 때 주로 콘크리트를 이용한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콘크리트는 공기처럼 삶에 가까이 녹아있지만, 일반인들은 콘크리트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고 심지어 콘크리트가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왜 다른 재료보다 콘크리트가 건설 주재료로 사용 되는지를 알려줌으로 그들의 견문과 콘크리트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싶었다. 대학에서 콘크리트 공학을 들으며 콘크리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토목의 날 UCC 제작의 모티브로 삼아 콘크리트에 관한 특성 및 성질을 알아보았다. 일단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대부분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아,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콘크리트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콘크리트의 정의부터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콘크리트는 시멘트, 물, 굵은 골재(자갈), 잔골재(모래), 재료들의 혼합을 도와주는 혼화제로 만들어진 복합재료이다. 콘크리트는 배합설계의 표시방법으로 크게 용적배합과 중량배합이 있다. 우리나라는 중량배합을 원칙으로 배합비와 조건들을 변화시켜 일반콘크리트보다 강도가 더 높은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고 유동성을 높여서 구조물을 건설하는데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다른 재료들과 달리 콘크리트를 건설 재료로서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콘크리트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콘크리트는 내구성이 좋다. 콘크리트는 압축력이 매우 강하다. 하지만 인장강도는 압축강도에 비하여 매우 작을 뿐 아니라, 늘어나는 능력도 매우 작기 때문에 인장응력에 의하여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즉 콘크리트는 누르는 압축력에는 강하지만 잡아당기는 인장력에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구조물은 주로 압축력을 받지만 사실 구조물 전체에서 보면 압축과 인장이 모두 작용한다. 따라서 압축력에만 강한 콘크리트를 구조물에 이용하면 구조물이 파괴될 위험이 있다. 철근은 탄성한도 이하의 응력에 대하여는 거의 완전한 탄성체이며, 또한 파단 될 때까지의 늘어나는 율이 크다. 이를 이용하여 철근이나 PS강재를 이용하여 철근 콘크리트,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를 만들어 인장력에 취약한 콘크리트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다. 둘째, 콘크리트는 내화성이 좋다. 상대적으로 목재와 철근과 같은 재료보다 열전도도가 낮아 화재가 일어나도 구조물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셋째, 콘크리트는 저렴하다. 콘크리트는 다른 재료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우위가 있다. 콘크리트 내적으로 경제성과 관련하여 콘크리트에 사용되는 굵은 골재의 최대치수가 커질수록 경제적이다. 일반적으로 큰골재보다 작은 골재를 사용할 때 물과 시멘트가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어진 물시멘트비에서 굵은 골재의 최대치수가 커질수록 시멘트 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다. 넷째, 콘크리트는 미적 감각 또한 해치지 않는다. 과거에는 콘크리트는 너무 비인간적이고 미적 감각을 해친다는 평이 있었는데 안도다다오라는 건축가가 콘크리트를 노출시켜서 노출 콘크리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켰다. 이에 최근 많은 건축가들이 디디피와 같은 노출 콘크리트를 활용한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 우리들은 토목공학과에 콘크리트공학을 배우면서 콘크리트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자연에 있는 흙, 돌, 물 등이 소중한 건설자재로 보이기 시작하였다. 현대사회 구조물들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콘크리트에 대해 알게 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느끼는 등 큰 감명을 받았다. 이에 우리는 일반인들과 중, 고등학생들에게도 느낀 감정들을 공유하고 싶었다. 그렇기 때문에 UCC를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어렵고 친숙하지 않은 내용들 보단 간단한 용어와 주제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이로써 시청자들이 한번 보고 잊어버리는 동영상이 아니라 기억 속에 남아 콘크리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심어주고 싶었다. UCC를 시청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지나치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보고 친숙한 느낌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