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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리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설 강풍 풍랑의 위험기상이 계속됩니다

우리나라에 강한 바람과 많은 눈과 비의 악천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7일에는 서울에 16.5cm 눈이 쌓여 1907년 근대적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7년만에 11월 적설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은 상공에 강한 한기가 들어와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원인은 바로 상공에 한기를 동반한 저기압 절리저기압 때문입니다. 참고자료: windy.com 기상청특보발효현황 https://afso.kma.go.kr/afsOut/rsp/ptl... 기상청중기예보(서울최고-최저기온) https://www.weather.go.kr/w/weather/f... 일본기상청 히마와리위성영상 https://www.jma.go.jp/bosai/map.html#... 일본기상청 해면수온실황도 https://www.data.jma.go.jp/gmd/kai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