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위니아 파산은 일단 면했지만...회생 가능성 미지수 (뉴스데스크 2025.04.23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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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가전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유위니아 계열사들이 파산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영 정상화는 물론이고 노동자들의 체불임금 청산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치냉장고 '딤채'를 생산해온 위니아 광주공장입니다.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1년 반 만에 회생계획 인가 기간이 일단 종료됐습니다. 그동안 M&A 협상을 진행했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했고, 회생계획도 법원에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서울회생법원이 당장 파산을 선고하진 않았습니다. 위니아는 회생 방안을 찾을 때까지 시간을 더 달라며 법원에 재도의 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남승대 위니아 노조위원장 "저희들은 파산 갈 생각은 전혀 없고, 어쨌든 지금 뭐 한 2년 동안 버텼는데 좀 힘들더라도 더 버티면서 회사를 살려보자는 게 핵심입니다." 과거에는 대우전자 광주공장이었던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생산해왔지만 공장은 가동을 중단한 지 오래입니다. 지난주엔 회생 절차를 포기한다는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청산에 들어갑니다. 공장 팔고, 땅을 팔아서 1천5백억 원에 가까운 빚을 갚아야 하는데 자산보다는 부채가 훨씬 많습니다. 임금, 퇴직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과 채권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합니다. 위니아 가전 3사의 체불 임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천억이 넘고 4백50여 개 협력업체가 받지 못한 납품대금도 1천억이 넘습니다. 경영 실패의 책임을 근로자와 협력업체가 대신 지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도 수감 중인 대유위니아그룹의 박영우 회장은 그룹 자산을 팔아서라도 문제를 해결하겠다던 국회에서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윤근수입니다. #대유위니아그룹 #박영우 #파산위기 #임금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