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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뭄과 폭우로 지난달 농축수산물 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8%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뭄과 폭우, 조류인플루엔자 AI 여파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서민들의 밥상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민지 / 서울 남가좌동 : 저희가 고기류를 많이 사는데 저렴하다고 마트에 와도 단가가 예전보다 많이 올랐더라고요.] [남상연 / 서울 수색동 : 밥상에 올라가서 쓸 것은 전부 비싸다고요. 예년에 비해서. 인상 폭도 부담스럽죠.] 지난달 농축수산물 가격은 8.6%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배추, 상추, 시금치, 호박 등 채소류가 10% 넘게 상승했고 수박 값이 20% 오르는 등 과일 가격도 20%나 급등했습니다. 특히 AI 여파로 달걀 가격이 65% 가까이 폭등했고 어획량 감소로 오징어 가격이 절반 넘게 올랐습니다. 전기·수도·가스는 지난해 전기료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으로 1년 전보다 8% 상승했습니다. 서비스 물가는 1.9% 올랐고 집세가 1.7%, 개인서비스는 2.4% 상승했습니다. 서민들의 체감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3.1% 상승해 2012년 1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2%나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에는 매달 1.5% 이하를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2% 안팎의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원배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0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