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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재와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안전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경북교육청이 의성에 이어 경주에서도 안전체험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나 둘 셋."] 학생들이 완강기를 타고 6미터 아래로 내려옵니다.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사용법을 잘 모르는 완강기, 화재 등 만약의 재난 상황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배우고 실습까지 마칩니다. [이단비/안강초등학교 6학년 : "해보니 처음엔 무서웠는데, 하니까 재미있었고, 실제 화재 일어나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풍수해 안전 체험관에선 초속 30 미터의 강풍과 함께 세찬 비가 쏟아집니다. 비옷을 입은 학생들은 태풍의 위력이 얼마나 센지, 재난 상황에서 밖에 있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김민우/안강초등학교 5학년 : "저런 게(폭우) 왔을 때 빨리 넓은 공간으로 가서,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에서 최대한 끝날 때까지 버티다가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두 번째 안전체험관이 경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폐교 자리에 새 건물을 짓고, 재난과 교통, 생활 안전 등 20여 체험 시설을 갖췄습니다. 내년부터는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안전 체험교육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진화/경주안전체험관 관장 : "안전 교육이라는 것이 지식 위주로 해서는 실효성이 떨어지고, 직접 체험하면서 위기나 재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 것에 중점을 두고."]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거점 안전체험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