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44. 정견 사실을 그대로 보는 것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44. 정견 사실을 그대로 보는 것

이제 즉문즉설을 매주 서울 정토문화회관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즉문즉설의 감동을 현장에서 느껴보세요! ✨🙋🏻‍♀️🎤✨ 🔅일시 :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5분 저녁 7시30분 🔅 장소 : 서울 서초구 효령로51길 42 🔅 문의 : 02-587-8990 🔅 질문 접수 : https://lrl.kr/cgHHg 자세히 알아보기 https://jungto.org/pomnyun/talkd #불교 #법륜스님 #부처님이야기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상가라바라고 하는 한 바라문이 정사를 찾아와서 부처님께 이렇게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이런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가라바는 때로는 정신이 맑지만, 때로는 흐릿해지는 이유를 부처님께 질문합니다 [00:27]. 부처님은 물이 담긴 그릇을 예로 들어 마음이 흐려지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02:08]. 탐욕 [02:28], 노여움 [03:31], 어리석음 [04:40]은 맑은 물에 붉은 물감, 끓는 물, 이끼와 같아서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합니다. 반대로,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 없다면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05:28]. 정견은 사실을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것을 의미하며, 수행에 있어 가장 중요합니다 [05:55]. 정견을 얻기 위한 수행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견도: 법의 이치를 깨닫는 것 [08:39] 수도: 견도 이후, 반복된 훈련을 통해 오류를 줄여나가는 과정 [11:37] 무학도: 더 이상 닦을 것이 없는 경지 [16:26] 견도를 얻으면 수다원이라 하며, 이는 성인의 지위에 드는 첫걸음입니다 [17:15]. 법의 이치를 깨달은 후에도 꾸준한 연습(보리)을 통해 모든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8:17]. 불교 수행은 이해(解), 체험(證), 깨달음(悟)의 과정을 거칩니다 [22:13]. 정견은 법의 이치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을 넘어, 몸과 마음으로 경험하여 확실히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24:45]. 탐진치 삼독을 없애야 정견을 얻을 수 있습니다 [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