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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하늘빛은 다소 흐리지만 날은 여전히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어제 오후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양양 등 동해안 지역은 일주일 넘게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다는데요. 자세한 날씨, 과학기상부 홍나실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은 크게 춥지 않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휴일인 오늘, 어제보다도 기온이 높아서 큰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6.7도로 어제보다 1도가량 높았는데요. 보통 이맘때 기온이 1도인데, 이보다도 5~6도 정도 웃돌았습니다. 일부 중부 내륙 산지와 남부 산간 지역만 영하권 기온을 보였는데요. 낮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10도가량 크게 오르겠고요. 예년보다 2도에서 많게는 6도가량 높아.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6도, 대전과 광주 16도, 부산 18도로 예상됩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매우 크게 벌어지겠고요. 여기에 중서부 지방은 대기 질까지 탁해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는 종일 공기가 답답하겠고, 세종과 충북은 오전에, 경기 남부와 충남은 밤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은 미세먼지 정보도 잘 확인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동해안 지역은 산불이 비상이라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어제 오후 6시경 강원도 양양에 산불이 발생했죠. 현재 진화작업이 55% 정도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이 불이 잡힌다고 해도, 계속해서 산불 등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요즘 날이 계속 온화한 데다가 충분한 비 소식도 없어서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특보 상황을 살펴보면, 강원 영동은 10일째, 그리고 경북 동해안은 일주일 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레까지 강원 동해안에는 초속 15m, 강원 산간에는 초속 20m에 달하는 돌풍도 몰아치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쉬운 상황이니까요, 등산객이나 야영객들은 산림 주변에서의 화기 사용을 금지해주시고요. 논, 밭두렁 인근에서의 소각이나 쓰레기 소각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정말 날이 많이 건조하다는 게 몸으로도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건조한 날씨로 안구건조증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고요. [캐스터] 네, 메마른 날씨 때문에 산불 등 화재 위험뿐 아니라 우리 몸에도 여러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뻑뻑하고, 눈 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눈이 침침하거나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대로 눈물이 과하게 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고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실내 습도를 40~60%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때는 20-20-20 규칙을 지키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스마트 기기 사용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 약 6미터 거리의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을 휴식시켜주는 것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눈 건강에 좋은 식품을 충분하게 섭취해주는 것도 좋은데요. 오메가 3가 풍부한 연어, 고등어와 비타민 A와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 당근, 브로콜리 등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앵커] 네, 비 소식이 간절해지는 요즘인데요. 내일부터 비 소식이 있다고요. [캐스터] 우선 오늘은 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5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