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아파트 사줬더니 장모는 제집처럼 드나들고 정작 나는 못오게 하는 아들 며느리 복수한 어머니의 사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같은 동네 아파트 사줬더니 장모는 제집처럼 드나들고 정작 나는 못오게 하는 아들 며느리 복수한 어머니의 사연

"그러게 괜히 오지 말라니까, 가서 그런 꼴을 보고 오셨어요." "아내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엄마가 그러시니까 괜히 집안 분위기만 더 안 좋아지잖아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니?내가 내 아들 집 찾아간 게 그렇게 큰 죄냐?시어머니가 온거 뻔히 다 알면서, 없는 척 문 안열어주는건 무슨 심보야" "엄마, 이제 결혼한 자식 집에 왜 오시려고 해요.제발 선 좀 지켜주세요." "그래서 여태 '엄마 집에 오세요'란 말 한번을 안 했던 거니?" " 네 말이 맞다고 쳐.그럼 너희 장모는? 장모는 그 선 안 지켜도 되니?" "엄마랑 장모님이 같아요?" "뭐가 다른데?뭐가 그렇게 다르길래… 니 엄마는 집 문턱도 못 넘게 하면서, 장모는 제 집 드나들듯이 오는 거니?" "엄마, 제발 좀…!시어머니랑 가까이 사는 거, 지영이한텐 힘들어요." "그렇게 힘들면… 가까이 살지 말자." "갑자기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시어머니랑 가까이 사는 게 힘들면, 내가 준 집 내놓고 나가란 말이야.그렇게 장모가 좋으면… 장모랑 살아." "엄마 말이 왜 그렇게 되요…" 내가 언제 말도 없이 찾아갔니? 아니면 너희 집안일에 간섭을 했니? 그랬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아 이런 취급 당하면서까지, 너희한테 집 주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어.당장 방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