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윤 "지지자 곁 지킬 것"...이번 주 중 '관저 퇴거'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파면 사흘째,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번 주 중반 이후에나 사저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틀 만에 입장문을 냈는데 지지자들에게 거듭 감사를 표하며 곁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신윤정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통해 파면 이틀 만에 추가 입장을 밝혔죠,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윤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 변호인단을 통해 540여 자 분량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했던 지난 4일 메시지와 달리 '국민변호인단 여러분'으로 시작하며 자신의 탄핵 반대를 위해 모인 지지층을 향한 메시지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먼저 지난 2월 13일, 청계광장을 가득 메웠던 여러분의 첫 함성을 기억한다며 몸은 구치소에서 있었지만, 마음은 곁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각지는 물론 거리와 교정에서 싸우는 청년과 학생들의 외침도 들었다며, 이들의 뜨거운 나라 사랑에 눈물이 났다고 썼습니다. 또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오늘의 현실이 힘들어도 좌절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며, 힘내자고 강조하며 마쳤습니다. 기대와 다른 헌재 선고로 낙담한 지지층을 달래고 재결집을 위해 관저 정치에 이어 이번엔 사저 정치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은 여전히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는데 퇴거가 늦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자]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리할 것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아 며칠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기와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일각에서는 윤 전 대통령 측이 마지막까지 헌재의 기각 또는 각하 결정에 무게를 둬서 사저 복귀 계획을 충분히 대비하지 않은 게 아니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저 퇴거 시기는 이번 주 중반 이후가 될 전망입니다. 구체적인 장소가 확정되면 해당 장소에 대통령경호처가 가서 시설과 경호 대비에 나서는데, 별다른 움직임은 오늘도 없습니다. 이 작업에도 통상 이틀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이번 주 중반 이후 퇴거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다만 관저에 계속 머무르는 상황은 부담이 큰 만큼 취임 뒤에도 6개월 정도 출퇴근했던 서초동 사저로 우선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경호나 주민 불편, 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키우는 여러 반려동물 등을 고려해 단독주택 등으로 다시 옮기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YTN 신윤정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