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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보형물을 이식받은 뒤 희귀암이 발생한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 환자가 이식받은 보형물은 희귀암 유발 가능성 때문에 세계적으로 회수되고 있는 제품인데, 국내에 11만 개가 수입됐습니다.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슴 확대술에 쓰는 글로벌 제약회사, 엘러간 사의 유방 보형물입니다. 7~8년 전 이 보형물을 넣는 확대술을 받은 40대 여성 환자는 최근 한 쪽 가슴이 심하게 부어 병원을 찾았습니다. '유방 보형물 연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면역 체계와 관련한 희귀암의 한 종류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엘러간사 보형물과 관련한 국내 첫 희귀암 발생 사례로 최종 확인했습니다. 다른 보형물보다 표면이 거칠어 피부에 잘 안착하는 특징이 있는데, 미국 FDA는 이 제품의 희귀암 발생 위험이 다른 제품보다 6배 높다며 제품 회수를 요청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달부터 회수 중입니다. [유희상/식약처 의료기기안전평가과 과장 : "왜 거친 표면에서만 주로 발생하는지에 대한 인과관계나 발생 기전은 명확하게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는 2007년부터 11만 개가 수입돼 최근 3년간 2만 9천여 개가 유통됐습니다. 식약처는 부작용이 더 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이번 사례와 같은 희귀암 발생 위험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재홍/한국유방보형물연구회장/유방외과 전문의 : "주된 증상으로는 대개 한쪽 가슴이 붓고 커지고, 이로 인해서 통증이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오히려 혈종이나 감염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런 의심 증상이 없다면 굳이 보형물을 제거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