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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누더기와 이태리의 슬리퍼 대신 국산품"/제재로 더욱 강해진 러시아 경제와 애국심!/조태열 외무장관은 뭐하는 사람인가! 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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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누더기와 이태리의 슬리퍼 대신 국산품"/제재로 더욱 강해진 러시아 경제와 애국심!/조태열 외무장관은 뭐하는 사람인가!

러우전에 사실상 끝나면서 그동안 러시아를 떠난 서방 기업들이 속속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러시아가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받아들이는 기준이 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서방 브랜드들이 유럽연합 체제의 명령에 따라 제발로 러시아를 떠난 것이며 이는 정치적 투쟁과 하이브리드 전쟁의 도구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서방 기업들은 지난 3 년동안 러시아인에 대한 살인을 지원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자하로바는 그러면서 철수한 서방 브랜드의 틈새를 메우고 특수군사작전에 기여한 국내브랜드에게 러시아 시장에서의 우선권을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그들의 기여를 프랑스의 누더기나 이태리의 슬리퍼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하로바는 그예로 모스크바의 여성 의류 디자이너 나탈리야 두셰그라야의 브랜드 두셰그라야를 들었습니다. 특수군사작전 초기 러시아당국은 품질이 좋지 않은 중국산 침낭을 구매해 군에 보급했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나탈리야 두셰그라야가 발열기능이 있는 따뜻한 침낭을 개발해 군에 납품했다고 자하로바는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조국의 수요에 따라 애국심을 발휘한 이런 국내 업체들이 우선적으로 배려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 역사를 왜곡하는 정치인들이 있는 나라의 회사들은 러시아에서 일할 권리가 없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자하로바는 유럽이 영원히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 파시즘을 물리친 붉은 군대와 소련 국민의 업적에 의문을 제기하는 국가의 회사들은 역사의 교훈을 느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서구의 정치 엘리트, 리버럴 독재 정권의 지지자들이 나치즘을 물리친 러시아 국민의 공헌을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특수군사작전도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테러로 숨진 안드레이 스테닌, 다리아 두기나, 블라들렌 타타르스키를 조롱하는 NATO 국가에 대한 특혜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독일 나치의 군복을 디자인한 휴고 보스의 정장이 없어도 러시아인은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 히틀러의 추종자였던 가브리엘 샤넬의 가방 그리고 아우슈비츠의 소각로를 설계한 보쉬 지멘스의 가전제품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유럽의 화려한 외관은 끔찍한 무언가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러우전 때문에 어쩔 방법이 없었다는 변명은 소용이 없다면서 역사적 기억이 없다면 미래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서구 브랜드들이 2022년 봄부터 러시아에서 철수한 이유는 명백했습니다.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청년들이 유행하는 옷을 사지 못하게 됐다고 러시아 정부를 비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를 견뎌냈습니다. 서방 기업들은 오히려 자기 발등을 찍었습니다. 러시아 주권투자기금의 CEO 키릴 드미트리예프는 대러 제재로 미국기업은 3천억 달러, 유럽브랜드는 1000억 유로이상의 손실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는 사이 자라는 러시아 시장 복귀를 기다리는 동안 매장과 창고의 임대료를 지불했습니다.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는 복귀를 앞두고 러시아에서 상표 등록을 확대했습니다. 또 코카 콜라는 러시아에서 세 가지 음료에 대한 상표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모두들 러시아 시장이 자기네들을 환영해 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러제재가 전화위복이 돼 러시아는 경공업제품을 국산화했습니다. 특수군사작전 이전에는 페인트, 직물, 재봉틀, 편물기, 인쇄기의 국산화율은 3%에 불과했지만 이게 극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러시아 두마의원이자 언론인인 안드레이 메드베제프는 경공업제품의 국산화비율을 97%로 높이고 나머지 3%만 수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국가에 대해 책임감 있는 태도로 봉사한 기업에 대해서는 우대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 시장에 복귀하려는 외국 기업에 대해서는 10억 루블정도의 입장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국기업들은 특수군사작전 참가 군인과 그 가족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도 했습니다. 하다못해 외국의류업체 구찌 같은 경우 러시아 시장에 안착하려면 Z라는 문자가 찍힌 티셔츠라도 발매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자동차 산업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러시아 제1부총리 데니스 만투로프에 따르면, 외국 자동차 기업들은 다시 러시아 시장에 복귀는 하겠지만 떠날 때처럼 쉽게 돌아올수는 없습니다. 자동차 기업들이 시장에 복귀하려면 새로운 지역과 크림반도를 포함한 러시아 전역에 지사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기 때문입니다. 만투로프는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러시아 시장으로 복귀하는 상황은 여전히 ​​모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외국자동차 기업들의 복귀 조건중 하나는 해당 국가가 새로운 러시아 국경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외국 자동차 메이커가 복귀를 해봐야 그들이 넘긴 공장에서는 이미 다른 브랜드의 자동차 생산이 진행중이라 조정이 쉽지 않습니다. 되사는 조건을 달았어도 그게 쉽지 않아 차라리 공장을 따로 짓고 다시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한 것처럼 외국자동차 기업들의 복귀 조건중 하나는 해당 국가가 새로운 러시아 국경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수군사작전을 벌인 러시아의 명분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요약하자면 러시아에서 다시 사업을 하려면 러시아를 존중해야 합니다. 한국 지동차메이커로는 KGM, 옛날 쌍용이 러시아 시장진입에 성공했습니다. KGM은 3월부터 크로스오버 조립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렉스 모터스 CEO 비탈리 오시포프는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3월부터 생산될 차종은 네가지로 토레스, 티볼리, 코란도와 렉스턴의 크로스오버 모델입니다. 티볼리의 경우 359만 루블, 렉스턴은 679만 루블이며 5년 또는 10만km 보증이 적용됩니다. 이런 가운데 남아공에서 열린 G20 회의에서 한국의 외교부장이라는 조태열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을 불법이라고 비난하면서 유감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조태열은 4년째로 접어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이 증가하면서 전쟁이 확대되고 장기화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침략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에 2만2천여 개 컨테이너 분량의 미사일과 포탄,그리고 11,000명이 넘는 전투병력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가로 북한은 주변국을 위협할 수 있는 첨단 군사 기술을 제공받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조차도 러우전은 러시아가 침략한게 아니라고 했는데 이 사람은 뉴스도 안보는 모양입니다. 조태열은 우크라이나가 왜 남의 일이냐는 황당한 소리를 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트럼프가 젤렌스키를 독재자라도 했는데 그런 뉴스를 봤는지나 모르겠습니다. 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조태열 같은 사람이 외교부의 권력 사다리를 올라 지금 정점에 있다는 점에서 한국외교부는 문제가 많습니다. 조태열은 러시아 북한의 이 같은 행동은 유엔 헌장과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글로벌 비확산 체제를 약화해 아시아와 유럽 모두를 위협하는 공모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한 종전과 불법적 군사협력 중단을 촉구했다고 합니다. 또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어떠한 시도도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 군사 협력과 대북 보상의 잠재적 위험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태열은 또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전 세계의 전쟁과 무력 분쟁은 전후 최고 수준이라며 국제 경제 협력을 위한 최고의 포럼인 G20에서 이런 문제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죄다 하나 마나한 말들입니다. 조태열이 이런 말을 하는 동안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장은 옆자리에서 듣고만 있었습니다. 조태열은 이런 소리 할게 아니라 세르게이 라브로프에게 다가가 한러간 화해를 제안했어야 맞습니다. 남아공 G20에서 가장 중량급 인물은 역시 라브로프와 중국의 왕이였습니다. 외교부장이란 사람이 세상물정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조태열이란 사람의 발언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국기업들이 러시아에 재진출 하려면 조태열부터 잘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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