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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2020년7월 22일. 마흔여덟번째 날: 열방의 소리 마흔여덟번째입니다. 열방의 소리 이 시간을 통해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시고, 전세계 선교를 위해 잠시 기도하시는 시간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기도로 선교에 동참해 주십시요. 18세기 이후에 기독교의 선교는 세 시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대(AD1792~1910)는 윌리엄캐리를 중심으로하는 해안/연안중심의 선교시대입니다. 두 번째 시대(AD1865~1980)는 허드슨 테일러를 중심으로 하는 내륙중심 선교시대입니다. 세 번째 시대(AD1934~현재)는 카메룬 타운젠드와 도널드 맥가브란을 중심으로 하는 미전도 종족 선교시대입니다. 이 세 번째 시대는 두 번째 시대 때 학생자원자였던 두 젊은이에 의해 시작됩니다. 카메룬 타운젠드와 도널드 맥가브란은 모두 미전도 종족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마음은 같았지만, 서로 다른 것을 강조했습니다. 먼저, 카메룬 타운젠드는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과테말라 선교사였습니다. 그가 마을을 옮겨 다니며 스페인 언어로 된 성경을 나눠주고자 했을 때 스페인어로 된 복음은 과테말라 사람들에게 결코 전달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한 인디언이 그에게 말하길, “만일 당신의 하나님이 그렇게 똑똑하시다면, 왜 그분은 우리의 언어로 말을 할 수 없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 때에 타운젠드는 자기 생각에 확신을 하였습니다. 그는 오늘날 가장 큰 선교 단체 중 하나인 위클리프 성경 번역선교회를 창설하였습니다. 도널드 맥가브란(Donald Anderson McGavran, 1897–1990) “도널드 맥가브란, 교회 성장 운동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타운젠드가 과테말라에서 언어의 장벽에 눈을 떴을 때, 도널드 맥가브란은 인도에서 상상할 수 없는 기가막힌 사회 장벽을 경험하였습니다. 맥가브란은 개별적으로 구별되어 접근해야 하는 사람들의 집단 즉, ‘동종 단위’(homogeneous units)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맥가브란은 인도 다모(Damoh)에서 출생하였고, 버틀러 대학, 예일대 신학대학원, 인디애나폴리스 선교대학교, 컬럼비아 대학에서 수학한 그는 그의 아내 메리(Mary)와 함께 학생자원운동(SVM, Student Volunteer Movement, 1886)의 영향으로 선교사로 헌신하여, 1923년부터 1954년까지 인도에서 미국 그리스도의 교회(the church of disciples of Christ) 소속 선교사로, 31년 간 사역하였다. 그는 ‘동질집단 원리’를 강조했는데, 이는 동질집단의 사람들이 기존 집단과 관계를 끊지 않고 예수께 오는 방법이 모색될 때 선교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이론입니다. 동질집단이란 간단히 말하면 "모든 구성원들이 어떤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회의 한 면을 의미한다." 즉 서로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그룹을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가령 어떤 나라 안에 문화, 언어, 혈통 등에 있어서 서로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하나의 집단사회를 이루고 있다면 동질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좀더 작은 단위로 나눌 수 있다. 즉 씨족, 혈족, 언어, 혹은 지방, 직장, 사회적 계층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시대인 윌리엄캐리를 중심으로한 연안/해안중심의 선교시대때에는 선교사들이 선교지의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거주하며 사역을 하였다. 두 번째 시대인 허드슨 테일러는 연안/해안도시에서 더 깊숙이 내륙으로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였다. 그러나, 세 번째 시대에 들어서는 아직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수많은 전도가 되지 않은 민족/종족들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카메룬 타운젠드를 중심으로 각각의 민족마다 그들만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교전략이라 생각을 했고, 도널드 맥가브란은 각 민족/종족마다 그들만의 공통된 어떤 특징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교전략이라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