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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미친 하이킹 코스에 데리고 왔다 - 2400km 미국 서부 여행 (덴버에서 라스 베가스까지 Part 2)

드디어 미서부 여행의 하이라이트! 🌎 자이언, 브라이스, 그리고 앤텔로프 캐년까지! 1500마일 사막 횡단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 1편 (지옥의 사막 여행) 못 보셨나요? 정주행 하러 가기: • 엄마를 사막에 데리고 왔다 - 2400km 미친 미국 서부 여행 Part 1 지난 1편에서 그랜드 샌드 둔스의 사막과 끝없는 운전을 견뎌낸 우리 가족. 이번 2편에서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지구상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풍경들을 마주합니다. 하지만... 그냥 평범하게 여행하면 우리 가족이 아니죠? 😂 운동화 대신 '크록스'를 신고 가파른 모래 절벽을 오르는 엄마와 동생의 대환장 등산기부터, 홍수의 위험을 뚧고 건넌 자이언 국립공원의 더 내로우스 등산 코스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엄마와 함께한 1500마일 대모험, 그 마지막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Duck & Fish Wader: https://amzn.to/4p8ALe6 #미국여행 #미서부로드트립 #효도여행 #자이언캐년 #앤텔로프캐년 #브라이스캐년 #가족여행 #브이로그 #제임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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