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신혼의 꿈 무너져"···강남 냉면집 돌진 80대 운전자 '처벌 안 돼'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멘트 】 지난 6월 서울 강남에서 8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4명이 부상을 입은 소식 MBN이 단독으로 전해드렸죠. 피해자들은 반년째 부상 후유증과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운전자는 처벌을 받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최하언 기자가 이들을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 기자 】 검은색 승용차가 지하주차장을 빠져 나오더니 갑자기 속도를 높이고 행인을 받은 뒤 식당으로 돌진합니다. 지난 6월 강남구 논현동에서 80대 여성 A 씨가 낸 사고로 당시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 인터뷰 : 목격자 (지난 6월) "난 여기서 뭐가 떨어진 줄 알았어요. 꽝 하는 소리가 나길래." ▶ 스탠딩 : 최하언 / 기자 "당시 사고가 났던 현장입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식당 입구 쪽 경계석이 부서진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당시 결혼을 넉 달 앞두고 있던 예비신부 정 모 씨는 전치 14주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고 골반을 크게 다쳐 임신도 당분간 어렵게 됐습니다. ▶ 인터뷰 : 정 모 씨 / 서울 동작구 "꼬리뼈가 너무 아파서 앉는 게 힘들어요. 아기를 가지고 낳기까지 최소 1, 2년은 봐야 되는데…." 주차 요원으로 근무하다 사고를 당한 B 씨는 무릎이 꺾여 수술을 받았는데 반년이 지난 지금도 거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식당 주차 요원 "6개월 동안 이 진통제가 없으면 생활이 안 돼요. 다리 뻗고 누워만 있어도 아프고 진통제를 먹어도 아픈 거예요." 하지만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10월 A 씨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운전자가 종합보험에 가입한 상태였고 피해자들도 영구적인 장애가 남는 중상해를 입지 않았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피해자가) 다쳐도 (운전자가) 종합보험에 가입 돼 있고, 12대 중과실 아니면은 공소권 없음이 돼요." 피해자들은 배상을 못 받은 상태인데 보험사 측은 취재진에 치료가 끝난 뒤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정 모 씨 / 서울 동작구 "내가 뭘 잘못을 했길래 가해자는 처벌을 안 받고 왜 피해자만 독박 쓰고 법적 절차 알아보고, 구제받으려고 노력하고…." MBN뉴스 최하언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박양배·김래범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 그 래 픽 : 정민정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