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목동저류시설 경찰 수사 본격화…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입건 / KBS뉴스(New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목동저류시설 사고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시공사 직원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예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31일 폭우에 휩쓸려 작업자 3명이 숨진 목동 저류시설 사고. 서울 양천경찰서는 사고 관련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2명, 감리단 1명, 협력업체 1명 등 모두 4명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안전관리 업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안전관리 업무자가 해야할 업무를 게을리한거죠.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차후 개별적으로 확인할 예정이에요."] 경찰은 또 사고 당시 서울시의 지시가 호우 예보를 고려한 것이었는지, 수로에 추가 투입된 현대건설 직원의 진입 결정이 누구의 지시였는지도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고 당시 현대건설 직원과 외부 작업자들이 사실상 유일한 탈출구였던 방수문을 닫은 사실도 드러나, 이에 대한 수사도 진행중입니다. 감전 사고 예방 등을 이유로 방수문을 닫았는데, 이 시점은 오전 7시 40분쯤 수문이 자동으로 열린 뒤 물이 들이차던 때였습니다. [현대건설 홍보 관계자/음성변조 : "수직구(입구)쪽에는 작업을 전기배선 설비 작업하고..6,7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물이 더 넘거나 오게되면 감전 사고 2차 피해가 있어서 그랬을수도 있고요."] 숨진 작업자 세 명은 부검 결과 익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업무상 과실 여부를 가리기 위해 국과수와 일정을 잡는대로 합동 현장감식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