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예레미야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배경이해] 요시야 왕의 재위 시기는 주전 639-609년입니다. 특히 예레미야가 활동하기 시작한 626년 이후에는 고대 근동의 패권국가였던 앗수르의 세력이 약화되던 시기입니다. 고대로부터 이집트는 근동 지역의 강자로 군림했지만 앗수르때문에 패권을 상실했습니다. 이제 앗수르의 세력이 약해지자 이집트는 근동 지역의 패권을 차지하려고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유다는 두 나라 사이에서 외교적 줄타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2:29-35] 반역한 이스라엘 29 그런데도 너희가 어떻게 나와 변론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모두 나를 배신하고 떠나갔다. 나 주의 말이다. 30 내가 너희 자녀들을 때렸으나 헛수고였다. 옳게 가르치는 것을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너희의 칼은 사람을 삼키는 사자처럼, 너희의 예언자들을 죽였다. 31 이 세대의 사람들아, 너희는 그래도, 나 주의 말을 명심하여 들어라.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막막한 광야가 되었느냐? 어둡고 캄캄한 땅이 되었느냐? 어찌하여 나의 백성이 우리가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되었으니, 다시는 주께로 돌아가지 않겠다' 하고 말하느냐? 32 처녀가 어찌 자기의 보석을 잊으며, 신부가 어찌 결혼식에 입을 예복을 잊을 수 있느냐? 그런데도 나의 백성은 이미 오래 전에 나를 잊었다.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셀 수도 없구나." 33 "너는 연애할 남자를 호리는 데 능숙하다. 경험 많은 창녀도 너에게 와서 한 수 더 배운다. 34 너의 치맛자락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죄없는 피가 묻어 있다. 그들이 담을 뚫고 들어오다가 너에게 붙잡힌 것도 아닌데, 너는 그들을 죽이고서도 35 '나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 하나님이 진노하실 일은 하지 않았다' 하고 말한다. 네가 이렇게 죄가 없다고 말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주님은 이스라엘에게 예언자들을 보내 경고하시고, 되돌아오도록 징계하셨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배신하고 떠났습니다. 오히려 주님이 보내신 예언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따질수 없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은 주님께 자유를 얻은 사람처럼 다시 주님께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들에게 주님은 마치 막막한 광야, 어둡고 캄캄한 땅인 이집트처럼 여겨지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이었지만, 풍성한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거추장스럽고 불편한 존재일 뿐입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아닌 자신들의 힘과 능력을 선택한 것입니다. 주님은 이런 그들의 모습을 결혼에 비유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모습은 마치 신부가 결혼선물로 받은 패물과 입었던 예복을 잊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광야의 짧은 신혼기간을 보낸후 신부 이스라엘은 신랑인 주님을 버리고 다른 애인들인 우상들에게 떠난 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마치 전문적인 바람둥이처럼 전락해 버렸습니다. 심지어 다른 창녀들을 가르칠 정도로 남자를 유혹하는데 도가 튼 창녀로 변해버렸습니다. 이러한 종교적 타락은 반드시 사회적 타락으로 이어집니다. 우상숭배의 결과 그들은 사회적 불법을 행합니다. 가난한 자들을 유린하고 착취합니다. 아무 잘못이 없는데도 마치 몰래 남의 집에 들어가 도둑질하다가 현장에 붙잡힌 것처럼 가난한 자들을 죽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은 무죄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뻔뻔함때문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습니다. [2:36-37] 정치적 간음 36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다니, 너는 어쩌면 그렇게 지조도 없느냐? 그러므로 너는, 앗시리아에게서 수치를 당했던 것처럼, 이집트에게서도 수치를 당할 것이다. 37 너는 거기에서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올 것이다. 네가 의지하는 것들을 나 주가 버렸으니, 그들이 너를 도와주어도, 네가 형통하지 못할 것이다." 이제 유다의 기회주의적 대외정책을 고발하십니다. 주님은 자신을 버리고 강대국에 의존하여 생존을 도모하려는 시도에 대해 정치적 간음이자 정치적 우상숭배로 여기십니다. 주님과 맺은 언약에 불성실했던 유다는 이방 나라들과의 조약에도 불성실했습니다. 유다는 앗시리아와 이집트 사이에서 외교적 줄타기를 했습니다. 이에 주님은 유다가 앗시리아에 수치를 당한 것처럼 이집트에게도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다는 이집트를 의지했다가 포로로 끌려가며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며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시기에 설령 이집트가 도와줄지라도 유다는 성공하지 못하고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유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강대국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려다가 오히려 수치거리가 되고 말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포인트] 1.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풍요로움과 편안함에 젖어 과거 주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잊어버렸습니다. 이제 주님을 마치 자신들을 고생시키는 분으로 여기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욕망에 빠져 우상숭배에 중독된 자들에게 하나님은 불편한 존재로 여겨집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강대국을 의지한 이스라엘의 결말은 수치를 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낫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달콤한 위로의 말씀보다 책망의 말씀을 더 귀기울이게 해주십시오. 날마다 묵상과 기도를 통해 내 안에 숨겨진 욕망을 살피며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게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참고서적] 예레미야서 주석1(김필회), UBC예레미야(트렘퍼 롱맨3세), NICOT예레미야 주석, NAC예레미야 주석, ESV스터디바이블, 매일성경 ‘묵상과설교해설집’, 독일성서공회해설 [배경음악] 크리스천BGM #매일성경큐티 #예레미야 #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