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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드론' 국산 무인선 공개…자율항해ㆍ불법조업 단속까지 [앵커] 공중을 나는 드론처럼 스스로 바다를 항해하는 무인선박이 우리나라 바다를 누빌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우리 기술로 개발한 다목적 지능형 무인선을 어제(23일) 선보였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날렵한 보트 형태의 선박 1척이 바다를 항해합니다. 선체 주위로 다른 선박이 다가오자 방향을 틀어 피합니다. 불법 조업으로 의심되는 선박에는 가까이 접근해 경고, 안내방송까지 합니다. 해양수산부가 270억원을 들여 개발한 무인선박 '아라곤 2호'입니다. 무게 3t에 시속 43노트까지 속도를 냅니다. [김선영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 "수심이 낮은 곳이라든가 NLL 근처 같은 데서는 해양정보를 습득하고 싶어도 시험이 안 되고 있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저희가 개발한 무인선이 해양감시나 해양 조사용으로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라곤 2호는 불법 조업감시, 해양 조사, 수색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탑승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유지관리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조승환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우리나라가 무인선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기술 능력을 세계에 과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무인선 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한데 이어 방위사업청과 함께 군용 무인수상정 개발도 추진중입니다. 연합뉴스 이정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