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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증축 완료…숨통 텄지만 포화는 여전 [앵커] 승객 포화로 극심한 혼잡을 겪는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에 대한 확장공사가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터미널이 기존보다 40% 넓어지며 어느 정도 숨통은 튼 상황이지만 혼잡도를 확실히 개선하지는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차근호 기자입니다. [기자] 2012년 1천300억원을 들여 증축 공사가 이뤄진 부산 김해국제공항. 급증하는 승객으로 포화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6년 간의 확장공사가 이달 들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국제선 터미널 대합실은 공사전보다 40%가량 넓어진 7만2천㎡에 달합니다. 체크인 카운터도 56대에서 74대로 늘었고 출국장 입구도 기존보다 대폭 확대됐습니다. 보안검색대와 출입국 심사대, 수화물 처리시설이 전반적으로 모두 개수가 늘었습니다. [윤주영 / 경북 영양군] "실제로 돌아올 때도 짐 찾는 시간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참 편했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승객불편은 어느 정도 해소됐지만 완전한 포화상태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확장된 청사가 수용할수 있는 연간 인원은 630만명 이지만 이미 지난해 승객이 815만명을 넘겨 포화도가 130%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부산시 공항기획과 운영지원팀] "2026년 신공항 개항 전까지 약 10년 간 김해공항을 이용해야 하므로 적정수준의 추가 확장이 필요하다고…" 부산시는 공항인프라 개선 방안을 국토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차근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