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보이스피싱과 달리 즉시 출금 정지도 안돼" / KBS 2024.02.1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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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은 사기인 걸 깨닫고 즉시 신고해도 당장 조치가 없었다고 하소연합니다. 전자상거래 사기인 줄 모르고 천만 원 넘게 송금한 이씨 역시 마찬가집니다. [이 모 씨/사기 피해자 : "보이스피싱 관련해서는 법이 있는데 일반 사기는 법이 없어서 계좌 지급 정지도 어렵다고 하시고…."] 보이스피싱은 피해자가 요청하면 은행에서 해당 계좌에 대해 즉시 출금을 금지합니다. 하지만, 이 법에 전자상거래 사기는 빠져있습니다. 경찰이 수사를 하고 은행에 공문을 보내야 지급정지가 가능한데, 그 사이 돈은 사라집니다. [이 모 씨/사기 피해자 : "보이스피싱이나 일반 사기나 어쨌든 같은 사기잖아요."] 피해 구제는커녕 수사조차 쉽지 않습니다. [담당 경찰/음성변조 : "다 대포폰이에요. 이게 쉽게 해결될 것 같으면 이런 범행을 아무도 안 할 거예요."] 입금 전, 아니면 송금 과정에서라도 막을 방법은 없을까. 이건 은행 자율에 맡겨져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은행의 경우, '더치트' 같은 전문가 집단과 연계해 사기 의심 계좌에 송금하려고 할 경우 알림 팝업을 띄워주기도 합니다. 다른 은행들도 자체적으로 위험 계좌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한다는데, 모두 제각각입니다. 이러다 보니 사기꾼들이 피해야 할 은행을 정해주는 경우도 생깁니다. [노 모 씨/사기 피해자 : "토스나 카카오뱅크는 사용하지 말라고. 확인이 오래 걸려서 안 된다는 식으로 핑계를…."] 피해자를 보호할 법도 대책도 없는 상황. 지난 3년 동안 전자상거래 피해는 30% 넘게 늘어 지난해에는 10만 건을 넘겼습니다.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보이스피싱 #전자상거래 #출금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