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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낙후된 서구 산복도로 마을에서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여러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남부민 1,2동에는 샛디산복마을 도시재생이 진행되는데요. 지지부진하던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 지난 2019년 12월 국토부는 서구 남부민동 1, 2동 일대를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지정했습니다. 면적은 약 7만㎡, 사업비는 255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곳은 한국전쟁 피란민들이 집을 짓고 살며 형성된 마을로 전체 주택의 96%가 지은지 20년이 넘은 노후 주택입니다. 또 대부분이 15도 이상의 경사지에 지어져 있고, 좁은 골목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그동안의 방식과는 다르게 진행됩니다. 지자체가 사업 전체를 맡았던 것과 달리 공기업이 총괄관리자로 참여해 주택 건립에 참여합니다. 서구는 12일 부산도시공사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합니다. 지금까지 서구는 부지 매입과 정부 심의 등 모든 행정 절차를 마쳤고, 협약 후 도시공사는 설계 공모에 이어 시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에는 공공임대주택이 지어지는데, 산복도로 경사면을 따라 테라스형으로 지어질 예정이어서 고지대 주택정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 다. 이밖에도 노후 불량 건축물, 빈집들이 정비되고 생활문화 복지공간,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한편 천마산 아래까지 연결되는 수직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또 주민 공동체 형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사업은 실시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연말 공사에 들어가 2025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장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