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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은 치과에서 무슨일을 할까? 해운대교정치과 뉴욕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의원

#해운대교정치과#투명교정#인비절라인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는 AI의 발전은 우리 치과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까요? ABO공인, 미국교정전문의이신 박현정 원장님이 실제치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쓰임을 알아보고, 장점 단점을 함께 짚어드립니다. Homepage : nycdortho.com instagram : newyorksmile_orthodontics kaKao Talk : https://pf.kakao.com/_xoKxoxjV/chat 치과계에 있어서, AI 같은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큰 변화가 있습니다. 2019년에 들어와서는 로봇이 중국에서 임플란트를 직접 식립을 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필요한 안정성 테스트라던지, 기술적인 검사,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었을 거구요 의료진이 그것을 보고 있었어요, 수퍼바이저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성공리에 마쳤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인간이 필요 없이 치과 어떤 치료가 제공되는 치료계획에서부터 치료에 어떤 도구를 만든 것, 치료의 장치를 제공하는 것 단계별로 그것을 검증해서 좋은 결과로 만들어내는 단계까지 많은 발전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AI의 발전자체가 치과계에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이게 워낙 거대자본이 투여되는 부분이고 이윤자체를 극대화 시켜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라고 예상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단점이나 문제점들을 해결을 잘 하면서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고, 의료진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쪽으로 발전을 할 것이라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의학계에서의 AI의 사용은 어떻게 되나요? 의학계는 모르는데요 ^^ CAD/CAM 프린팅으로 보철치료를 하고 있는 부분은 꽤 오래 되었어요 제 생각에는 5년 이상, 10년 정도 된 것 같아요 많은 치과에서 이미 3D프린팅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의 핵심은 우리가 임프레션을 뜨죠. 인상을 떠서 석고모델을 부어서, 석고모델상에서 뭔가를 제작하고 만들고 또 그걸 환자 입으로 옮겨서 정확하게 맞추고 하는 과정이 전통적인 과정이라고 한다면, 환자는 기본적으로 인상이 필요 없는 그런 단계가 된 거죠 구내스캐너를 통해서 구강 상태를 스캐닝을 하고, 그 프로그램 자체가 컴퓨터로 연동이 되어서 컴퓨터 프로그램이 그대로 가상 속에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을 기준으로 해서 우리가 필요한 기공물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그것도 즉각적으로 그래서 많은 부분이 활용이 되고 있고 그 세밀한 부분들 테크놀로지 자체는 계속해서 퀄리티 자체는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AI와 일반적인 치과의사, 그것도 경험을 가지고 있는 치과의사간에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논문, 연구, 대학에서 그런 부분들을 주제로 많은 논문들이 나오고 있는데 치아우식증을 검사하는 충치가 몇 군데, 어느 부위에 얼마나 깊이 어떤면에 존재하는지를 알아내는 그런 검사를 시행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육안으로 볼 수도 있고, 엑스레이를 볼 수도 있겠어요 그런데 경험이 어느정도 축적된 치과의사가 치아우식증 / 충치를 잡아내는 것 하고 AI 인공지능이 잡아내는 것 두개를 비교하는 실험이 있었고 결론은 AI가 결코 뒤지지 않다. 어떤 개수를 놓치지 않는 측면도 있고 좀 더 디테일하게 잡아내는 측면도 있다. 이런 연구결과가 벌써 보고가 되고 있고 기공사분들이 기공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결과물 그리고 인공지능의 결과물 – 크라운을 말하는 겁니다. 치아가 없고 크라운을 씌어야 하는 경우, 크라운 기공물을 만들어 내죠 그러면 그 정밀성, 적합도, 그리고 크라운이 하나 들어가게 되면, 대합치가 있어요. 씹는 반쪽에 있는 치아가 있어요 치아의 수직적인 공간의 관계를 AI가 더 잘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수치적으로 그렇게 결과가 나왔어요 AI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그런 시대에 와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이 AI를 만들고 있고,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고 AI는 자기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어쨌든 인간의 직업을 빼앗거나, 인간의 설 자리를 없애거나 그런 쪽이 아닌, 둘다 공존하면서 인간의 삶의 질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쪽으로 AI가 충분히 활용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교정과와 AI가 접목되는 부분은 인비절라인이든, 투명교정이든 이 파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두번째로는 지금 현재 교정과에서 환자가 처음 신환이 오고, 이 환자가 교정치료가 필요한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치료방법을 치료하는 것이 좋을지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치료계획을 뽑아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있어요 엑스레이도 찍고, CT도 찍고, 사진도 찍고, 여러가지 문진도 하고 병력도 조사를 하고 있는데, 어쨌든 진단을 하게 되면,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진단 정보가, 엑스레이, CT 등인데, 엑스레이와 CT를 분석하는데 인공지능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벌써 회사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클리닉에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그 회사로 전송을 하게 되면 클라우드에 업데이트가 되겠죠 그럼 그쪽에서 그 엑스레이를 받는 즉시 분석을 하게 되요 저희가 데모로 받아본 케이스를 말씀드리면 거의 60페이지에 달하는 치료결과, 진단분석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것도 이론상으로 몇 초안에 가능해요 그래서 AI는 자기들이 진단 분석을 하고, 필요한 엑스레이를 읽어내고 판독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문서, 주로 논문이 되겠죠 논문이나 책 등을 통해서 습득하는데, 몇 십초 안에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결과가 매우 빠른 시간 내에 돌아오게 되고, 그럼 우리는 엑스레이를 보내고 나서 바로 작업이 진행된다 이렇게 됐을 때는, 15초 20초 안에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 그것도 60페이지 분량에 아주 방대한 분량의 분석자료를 받을 수 있어요 이전에는 한번도 없었던 일이에요 엄청난 변화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비용도 비싸지 않아요 그리고 그런 회사들이 매우 많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끼리도 가격경쟁이 생기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자체도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변화가 있어요 그래서 인간이, 휴먼닥터가 자기의 임상경험이나, 공부한 지적인 부분을 충분히 활용을 하면서, 지금 현재 AI기술을 보조기구로써 조금 더 정밀한 판단을 내리고, 조금 더 정확한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적용을 하게 되면, 큰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개원한 이후로, 처음부터 그렇게 셋팅을 했었어요 인상을 뜨게 되면, 저희 같으면, 그 모델 자체를 모델이나 인상재 자체를 그대로 스캐닝을 할 수 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스캔한 모델이 컴퓨터에 저장이 돼요 저희가 주로 사용하는 회사가 오라픽스, 그 회사에서 저희 모델을 관리를 해줍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가 Indirect bonding이 필요하다 브라켓을 붙이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고, 브라켓을 받아야 하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면, 그 스캐닝한 모델파일이 그대로 전달이 돼요. 그럼 자기들이 그 상에서 브라켓을 개인 맞춤형으로 디자인을 하고 그 부분을 제작을 해서, 브라켓 자체를 저희에게 보내주는 거죠 저희병원은 처음부터 석고모델을 보관하지 않습니다. 모든 환자의 데이터는 석고모델, 인상재, 엑스레이는 물론이고, 챠트까지 모든 것들이 전산화되어 있고, 컴퓨터 시스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리병원의 환자의 입안, 구강내 모형은 컴퓨터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세팔로라고 해서, 2D 엑스레이를 찍었어요 두경부를 측면에서 찍고, 정면에서도 찍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고, 구조물들을 파악하고, 뼈의 각도 치아의 각도, 여러가지를 정밀하게 볼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저희 병원은 처음부터 CT를 썼습니다. 그래서 3D CT를 쓰게 되면, 그 장점자체가 한번의 촬영만으로 우리가 원하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그야말로 3D 이기 때문에, 치아를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다 볼 수 있고 뼈 자체도 모든 디테일을 볼 수 있어요. 소프트 티슈 (연조직), 안면의 근육이나 피부자체, 기도나 이런 부분들 까지도 다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