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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는 떠오르는 신진예술가 'K-Arts Rising Star'를 선정, 소개합니다. 2022년 7월 'K-Arts Rising Star'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한 이진호 영화감독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한 영화감독 이진호는 2021년 장편 〈액션 히어로〉 연출, 2018년 영화 〈버닝〉 연출부, 2016년 단편 〈바퀴벌레〉 연출, 2015년 단편 〈배우의 탄생〉 연출·각본·편집을 맡은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최근작인 〈액션 히어로〉는 한예종 전문사 장편제작지원 프로젝트 선정작으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장편 작품상·배급지원상·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수상했습니다. 게임 개발자 출신인 이진호 감독은 관객들의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위해 매체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액션 히어로〉는 공무원 시험, 대학원생 조교의 최저임금, 입시 비리, 교수의 성추행 등의 현실적인 문제를 담아내면서도 청춘들의 액션을 그려내는 영화입니다. 이진호 감독은 관객들이 영화를 볼 때만큼은 재밌게 몰입하여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가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 장면은 남자 조교였던 재우가 치킨집에 가서 치킨집을 인수하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치킨집 아저씨가 왜 대학원생이 치킨집을 열려고 하냐고 물어봤었을 때 “대학원생이니까 하려고 하는 거죠”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액션 히어로〉라는 영화와 지금의 청춘들을 설명하는 장면인 것 같기 때문입니다. 현실은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이진호 감독은 오늘도 청춘의 입체적인 지점들을 살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도전을 묻는 질문에 그는 현재 인터랙티브 영화와 장편 영화 시나리오를 한 편 쓰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터랙티브 영화는 내용적으로 다양할 것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느냐에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가 구성될 것 같아서 내용은 아마 굉장히 다양하게 될 것 같아요. 다만 영화와 인터랙티브 작품을 동시에 작업하면서 이러한 새로운 작품도 나올 수가 있구나, 라는 새로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드리고 싶은 것이 현재 가장 큰 목표입니다.” 기획‧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대외협력과 취재: 김연주 영상: 최유진 자료제공: 트리플픽쳐스